작품설명

■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
남산골 한옥마을내에 위치한 서울남산국악당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 이렇게 좋은 날’을 마련한다. 9월 13,14,15일 오후 2시(14일은 오후 2시, 5시)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온가족이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국악한마당’ 으로 꾸며진다. 남상일, 박애리, 최수정, 유지숙 등 판소리, 민요 명창들과 고금성의 서울굿, 요일별로 특별출연자(김용우(13일), 숙명가야금연주단(14일), 오정해(15일))까지 함께 하는 풍성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서울남산국악당은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요일별 상설공연 뿐만 아니라 명절과 공휴일에 걸맞는 '설날의 행복‘, ’남산국악당 어린이축제‘, 청소년음악회 ’진짜 재미있는 국악‘ 등의 특별공연 기획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에게 국악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중이다.
■ 1층 체험실에서는 전통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이뤄져..
공연 이외에도 국악당 1층 국악체험실에서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전통문화교실 ‘한지공예체험’이 13,14,15일 오후에 진행되며 매일 30명씩 '추사필통‘ 등의 고급 한지공예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 다양한 행사와 함께
서울남산국악당이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 일대에서도 추석을 맞이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가족이 함께 서울시내에서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추석의 즐거움을 한껏 누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 www.sngad.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1인 5,000원, 체험프로그램은 1인 10,000원으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 02-2261-05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