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리처드 용재 오닐, 비올리스트로 오를 수 있는 최고봉에 오르다
비올리스트로서 그래미상 후보 지명뿐만 아니라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은 드문 연주자 중 한 사람이다. 런던 필, LA 필,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모스크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알테 무지크 쾰른 등과 협연하였고 독주자로서 뉴욕 카네기 홀, 에버리 피셔 홀, 케네디 센터와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코르토, 도쿄 오페라시티등지에서 독주무대도 펼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많은 초청을 받고 있는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단원이며, 카메라타 퍼시피카의 상주 비올리스트이다.
클래식 음반으로 15만장을 판매한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
리처드 용재 오닐은 유니버설/도이치 그라모폰 아티스트로서 지금까지 7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 총 150,000장의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 실내악 프로젝트 앙상블 디토와 디토 페스티벌은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클래식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엄청난 숫자의 관객에게 실내악을 소개해 오며 클래식음악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다.
용재 오닐은 현재까지 7장의 솔로 음반과 1장의 베스트 음반을 낸 비올리스트다. ‘아름다운 청년’에서 시작된 그의 이야기는 ‘비올라 한 대로 정면승부’ 하는데 이르렀다. 특히 전작 에서는 오직 비올라 한 대만으로 제대로 된 깊이와 테크닉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음반 발매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비올라로 신작 출시를 이어 가는 등, 클래식 계에서 확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6월 용재 오닐은 에네스 콰르텟 멤버로서 2주간 베토벤 현악 사중주 전곡 연주를 평단의 호평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어려울 것 같아 보였던 흥행도 물론 가능했음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 4년 만의 도이치 그라모폰 신보 발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로 4년 만의 8집 정규 앨범 <브리티시 비올라>를 출시, 이를 기념하는 리사이틀과 전국 투어를 2017년 2월 펼친다.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면서, 비올리스트이자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정체성과 목표를 지닌 그가 얼마나 더 깊고 다양해 질 수 있는지를 볼 기회다. 팬도 기다렸고, 그도 목말라 했던 자리다.
비올라 & 바이올린을 모두 든 로맨틱한 연주자, 리처드 용재 오닐
재능 있는 연주자이면서 동시에 인간미와 진정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비올라는 따스하고 아름답다. 리사이틀 1부에서 ‘브리티시 비올라’의 정통의 매력을 들려준다면 2부는 발렌타인 데이에 들려주고 싶은 로맨틱 비올라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2부는 포인트 & 포커스의 연속. 피아노 대신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2부에서 용재 오닐은 놀랍게도 바이올린을 들고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협연자로 나선다. 게스트로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함께한다. 바이올린으로 클래식 음악을 시작했던 용재이기에 그에게는 익숙한 악기이지만, 정식 프로그램 중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지는 곡은 피아솔라의 <탱고 발레>, 빌라-로보스의 <브라질 풍의 바흐 5번>로, 비올라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용재 오닐에게 춤은 어색할지 몰라도, 그만큼 춤곡은 강렬하게 연주하는 비올리스트도 없다.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
이번 무대는 용재 오닐의 신보를 함께 녹음한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함께한다. 임동혁, 지용에 이어 앙상블 디토의 피아니스트로 활약 중인 스티븐 린은 2013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우승, 2014 루빈슈타인 콩쿠르 은메달리스트로서 이미 그 실력은 검증 받은 바 있다. 스티븐 린을 처음부터 주목하고 한국에 소개시킨 것도 용재로, 레코딩 역시 매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듀오 무대에서도 조화로운 파트너쉽이 예상된다.
비올리스트로서 그래미상 후보 지명뿐만 아니라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은 드문 연주자 중 한 사람이다. 런던 필, LA 필,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모스크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알테 무지크 쾰른 등과 협연하였고 독주자로서 뉴욕 카네기 홀, 에버리 피셔 홀, 케네디 센터와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코르토, 도쿄 오페라시티등지에서 독주무대도 펼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많은 초청을 받고 있는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단원이며, 카메라타 퍼시피카의 상주 비올리스트이다.
클래식 음반으로 15만장을 판매한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
리처드 용재 오닐은 유니버설/도이치 그라모폰 아티스트로서 지금까지 7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 총 150,000장의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 실내악 프로젝트 앙상블 디토와 디토 페스티벌은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클래식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엄청난 숫자의 관객에게 실내악을 소개해 오며 클래식음악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다.
용재 오닐은 현재까지 7장의 솔로 음반과 1장의 베스트 음반을 낸 비올리스트다. ‘아름다운 청년’에서 시작된 그의 이야기는 ‘비올라 한 대로 정면승부’ 하는데 이르렀다. 특히 전작 에서는 오직 비올라 한 대만으로 제대로 된 깊이와 테크닉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음반 발매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비올라로 신작 출시를 이어 가는 등, 클래식 계에서 확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6월 용재 오닐은 에네스 콰르텟 멤버로서 2주간 베토벤 현악 사중주 전곡 연주를 평단의 호평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어려울 것 같아 보였던 흥행도 물론 가능했음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 4년 만의 도이치 그라모폰 신보 발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로 4년 만의 8집 정규 앨범 <브리티시 비올라>를 출시, 이를 기념하는 리사이틀과 전국 투어를 2017년 2월 펼친다.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면서, 비올리스트이자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정체성과 목표를 지닌 그가 얼마나 더 깊고 다양해 질 수 있는지를 볼 기회다. 팬도 기다렸고, 그도 목말라 했던 자리다.
비올라 & 바이올린을 모두 든 로맨틱한 연주자, 리처드 용재 오닐
재능 있는 연주자이면서 동시에 인간미와 진정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비올라는 따스하고 아름답다. 리사이틀 1부에서 ‘브리티시 비올라’의 정통의 매력을 들려준다면 2부는 발렌타인 데이에 들려주고 싶은 로맨틱 비올라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2부는 포인트 & 포커스의 연속. 피아노 대신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2부에서 용재 오닐은 놀랍게도 바이올린을 들고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협연자로 나선다. 게스트로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함께한다. 바이올린으로 클래식 음악을 시작했던 용재이기에 그에게는 익숙한 악기이지만, 정식 프로그램 중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지는 곡은 피아솔라의 <탱고 발레>, 빌라-로보스의 <브라질 풍의 바흐 5번>로, 비올라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용재 오닐에게 춤은 어색할지 몰라도, 그만큼 춤곡은 강렬하게 연주하는 비올리스트도 없다.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
이번 무대는 용재 오닐의 신보를 함께 녹음한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함께한다. 임동혁, 지용에 이어 앙상블 디토의 피아니스트로 활약 중인 스티븐 린은 2013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우승, 2014 루빈슈타인 콩쿠르 은메달리스트로서 이미 그 실력은 검증 받은 바 있다. 스티븐 린을 처음부터 주목하고 한국에 소개시킨 것도 용재로, 레코딩 역시 매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듀오 무대에서도 조화로운 파트너쉽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