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스토리를 영상 배경과 함께 나레이션, 그리고 배우의 연기로 풀어나가는 무대.
극적인 요소와의 콜라보레이션, 후반부는 오케스트라 연주로 구성됩니다.
이번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에서는 전반부는 배우 박상원이 출연하여 아역 연기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영상이 함께 사용될 예정입니다.

영상 효과와 극적 요소를 통해 더욱 새롭게 준비된 서울시향의 음악극장 공연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서울시향의 음악극장
2016년부터 거듭 발전을 선보이며 진행되어 온 서울시향의 음악극장은 매 공연마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표제음악 한 곡만을 주제로 선정하여, 배우의 연기와 오케스트라의 밀도있는 연주를 관객에게 들려줌으로써 깊이있는 이해와 감상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입니다.
기존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와 차별되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