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년 4월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2014년부터 환경운동연합과 마포문화재단이 함께해온 [환경 콘서트]는 14년 루시아 & 어반자카파, 15년 선우정아 & 옥상달빛, 16년 5팀이 함께 준비한 로큰롤 파티 등 매년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7년의 주인공은 디에이드와 주윤하다.
전 어쿠스틱 콜라보의 멤버 안다은과 김규년이 지난해 7월 새롭게 출발한 <디에이드>와
감미로운 재즈를 품은 목소리로 폭넓은 팬덤을 보유한 <주윤하>의 조합은 두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먹는 달콤함을 선사할 것이다.

환경콘서트는 수익금 전액이 환경운동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관객이 되는 것만으로도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실천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