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음악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랑의 음악 전도사 역할을 해오고 있는 레온데 앙상블이 일곱 번째 정기 연주회를 펼친다. 여러 장르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레온데 앙상블은 2009년 창단되어 작은 음악회, 봉사 연주, 가족 음악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들을 만나왔다. 이번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는 중국인 클라리넷 연주자인 Luoshi(루어스)와 대전 출신이면서 대구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인 뮤지컬배우 강연종,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인 바리톤 차두식 등 다양한 연주자들이 40여명으로 편성된 레온데앙상블오케스트라(지휘_김영상 교수)와 콜라보를 이룬다. 봄의 활기찬 기운과 음악의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이 음악회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