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 세상 억울하게 누명을 벗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사회적 의미가 있는 의도.
현대배경으로 장르가 법정 스릴러이기에 재판 및 법원 장면의 배경
각종 비리와 그 속에서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와 마지막 식스센스급 반전

줄거리

사건번호 2016 형제 8155호, 고합 518
사 건 명 "지명환 살인사건"
-진행된 수사에 전적으로 의존한 듯, 사건의 피해자 지명환은 말없이 해부기록과 사건현장으로 용의자를 지목한다. 그러나 모두가 증거 없이 결백만을 주장하고 있다.
"지명환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황수인. 그를 지키려는 국선변호사 이성한. 또한 그(황수인)를 범인이라 몰고가는 검사 김진성 이를 돕는 형사 권경호 과연 결말은..

캐릭터

이성한 | 국선 변호사. 황수인의 남편

황수인 | 성한의 아내 "지명환 살인사건" 의 유력 용의자로 사건번호 2016년 형제 8155호 고합 518의 피고인

김진성 |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해당 사건의 검사 이기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권경호 | 해당사건의 담당 형사. 이성한과는 어렸을 적 부터 절친한 친구 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