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계 무대를 누비는 보컬 그룹 ‘바버렛츠’와 재즈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의 환상적인 하모니!

복고풍 음악을 탁월한 하모니로 새롭게 해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3인조 보컬 그룹 ‘바버렛츠’와 컨템포러리 재즈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가 2017년 러시 아워 콘서트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신한카드 CM송으로도 삽입되었던 싱글 ‘Be My Baby’ 뮤직 비디오로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주목받은 라이징 스타다. ‘메가데스’의 기타리스트 ‘마틴 프리드먼’과 ‘자미로콰이’의 베이시스트였던 세계적인 프로듀서 ‘스튜어트 젠더’가 먼저 러브 콜을 보내 이들의 앨범에 참여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등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 받아 공연하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기타 신동 ‘정성하’의 스승으로 알려진 ‘하타 슈지’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6장의 정규 앨범과 수백 회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온 베테랑 연주자다. 특히 해금, 바이올린, 밴드 등 편성을 가리지 않고 탁월한 하모니를 선보여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 솔로 연주와 더불어 바버렛츠와 멋진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