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 세상에서 백성이 가장 존귀하고, 나라는 그 다음이며, ‘임금은 가벼운 존재이다.’
맹자의 한 구절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상식이 통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생각하기에 올바르지 않다고 여겨지는 일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과연 어떤 행동이, 어떤 판단이 옳은 행동이고 옳은 판단일까요?
사람의 자질은, 능력은, 나아가 그 사람의 노력은 자기 자신의 것일까요? 그리고 그에 대한
대가는 당연히 모두 그 사람의 몫일까요?
‘정의와 자유’는 어느 길로 들어서든 막다른 골목에서 반드시 마주치는 주제입니다. 제3회 무
죽 Festival 참가작 pick it up_3my를 통해 우리가 막연히 생각해온 정의와 자유에 반론을
제기하며, 우리 삶의 문제들을 유희적 관점으로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래 봅니다.
맹자의 한 구절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상식이 통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생각하기에 올바르지 않다고 여겨지는 일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과연 어떤 행동이, 어떤 판단이 옳은 행동이고 옳은 판단일까요?
사람의 자질은, 능력은, 나아가 그 사람의 노력은 자기 자신의 것일까요? 그리고 그에 대한
대가는 당연히 모두 그 사람의 몫일까요?
‘정의와 자유’는 어느 길로 들어서든 막다른 골목에서 반드시 마주치는 주제입니다. 제3회 무
죽 Festival 참가작 pick it up_3my를 통해 우리가 막연히 생각해온 정의와 자유에 반론을
제기하며, 우리 삶의 문제들을 유희적 관점으로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래 봅니다.
줄거리
국회의원인 박의원은 여론조작을 위해 사채업자 김사장에게 비자금 10억을 받기로 한다. 김사장은 현금 10억을 주는 조건으로 불법사채업에서 합법적인 대부업체로 승인을 요구한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박의원의 내연녀 홍은 마약중독자 LSD와 쿠키에게 10억을 훔치라고 하고 박의원의 보좌관역시 남자친구와 짜고 10억을 가로채기로 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일은 점점 꼬여만 가고 10억을 차지하기 위한 10명은 점점더 잔인한 본색을 들어내는데...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일은 점점 꼬여만 가고 10억을 차지하기 위한 10명은 점점더 잔인한 본색을 들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