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묘해, 너와’, ‘너무 보고 싶어’ 의 주인공!
디에이드(前 어쿠스틱 콜라보) 신곡 발매전 단독 콘서트!

반석아트홀이 개관 6주년을 맞아 감성 인디 그룹 디에이드의 단독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에이드는 2011년 어쿠스틱 콜라보로 데뷔해 ‘그대와 나, 설레임’,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등 2030세대의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노래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성 듀오로 자리매김한 디에이드는 2014년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묘해, 너와’, ‘너무 보고 싶어’로 각종 음원사이트 1위 석권을 시작으로 SBS 드라마 ‘상류사회’의 ‘그러지 마요’ 등 OST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음원강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후 2016년 7월, ‘디에이드’라는 팀명으로 새롭게 출발해 앨범 <알았더라면>, 을 발매했으며, 최근 가수 볼빨간사춘기, 스웨덴세탁소, 로이킴 등과 콜라보 공연을 선보이며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디에이드는 4월 29일 동탄 반석아트홀 단독 콘서트에서 한층 더 성숙하고 짙은 감성으로 자신들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