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남성 첼리스트의 만남!”
생물학자이자 첼리스트 고봉인과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이자 독보적인 솔리스트 문웅휘.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한 두 첼리스트가 한 무대에 올라 짙은 첼로 음색으로 가을의 낭만을 전한다.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작품들로 프로그래밍하여 두 첼리스트의 시너지와 호흡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