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 배리어프리 공연에 딱 맞게 맞춤 창작 및 제작!
시각장애인을 배려하여 대사와 장면을 구성하였습니다. 지루한 장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없도록 시각장애인 맞춤으로 창작하였으며 무대디자인과 음향, 조명, 동선 등 무대연출에서도 비장애인과 저시력 장애인, 전맹 시각장애인 등 누구나 만족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I다U.
- 남녀노소 공감하는 한국의 부모와 자식 이야기
부모와 자식 간에 겪는 일상적인 고민을 특별한 상황과 엮었습니다. 좌충우돌 벌어지는 유쾌한 사건들 속에서 우리의 부모와 자식들의 마음을 진솔하게 펼쳐냅니다. 그 가운데, 부모에¡ 대해 혹은 자녀에 대해, 가슴 속 깊이 숨겨둔 나의 마음 또한 발견하게 됩니다.
시각장애인을 배려하여 대사와 장면을 구성하였습니다. 지루한 장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없도록 시각장애인 맞춤으로 창작하였으며 무대디자인과 음향, 조명, 동선 등 무대연출에서도 비장애인과 저시력 장애인, 전맹 시각장애인 등 누구나 만족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I다U.
- 남녀노소 공감하는 한국의 부모와 자식 이야기
부모와 자식 간에 겪는 일상적인 고민을 특별한 상황과 엮었습니다. 좌충우돌 벌어지는 유쾌한 사건들 속에서 우리의 부모와 자식들의 마음을 진솔하게 펼쳐냅니다. 그 가운데, 부모에¡ 대해 혹은 자녀에 대해, 가슴 속 깊이 숨겨둔 나의 마음 또한 발견하게 됩니다.
줄거리
허무한과 허빛나는 세상의 유일한 혈육으로, 때로는 남매 같이 때로는 부부같이 지내는 부녀지간이다. 허빛나는 내일 있을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아나운서 상을 예약해둔 유명 아나운서. 설렌 가운데 그녀의 아빠가 갑자기 사라졌다. 딸에게 관심 받고 싶은 외로운 아버지가 작정하고 사고를 일으킨 것. 자살할 듯 사라지고, 딸의 카드를 펑펑 쓰며 쇼핑에 호텔 스위트룸까지 질러 버리는데...
한 편 이 모든 사건 뒤에는A 아버지를 조종하는 묘령의 할망구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선녀. 그녀는 왜 남의 가정사에 끼어들어 부녀의 일상에 분란을 일으킨 것일까?
한 편 이 모든 사건 뒤에는A 아버지를 조종하는 묘령의 할망구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선녀. 그녀는 왜 남의 가정사에 끼어들어 부녀의 일상에 분란을 일으킨 것일까?
캐릭터
아빠 허무한 | 70세. 은행 다니다 정년퇴직. 고지식하고 고집셈. 그러나 나이들 수록 외롭고, 아이 같아지는 한국 노인 할배
딸 허빛나 | 35세. 방송국 스타 아나운서. 일밖에 모르는 미모의 커리어우먼. 진지한 연애와 결혼에는 무관심하며 오로지 일밖에 모른다.
남자 진국인 | 38세. 섹시한 호남형 사업가. 레스토랑 운영.
어머니, 김선녀 | 묘령의 곱고 섹시한N, 하지만 철딱서니 없는 할머니.
딸 허빛나 | 35세. 방송국 스타 아나운서. 일밖에 모르는 미모의 커리어우먼. 진지한 연애와 결혼에는 무관심하며 오로지 일밖에 모른다.
남자 진국인 | 38세. 섹시한 호남형 사업가. 레스토랑 운영.
어머니, 김선녀 | 묘령의 곱고 섹시한N, 하지만 철딱서니 없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