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그와 그녀의 수상한 목요일이 시작된다.
2017년 첫 아침음악살롱을 여는 <아벨 콰르텟>

2016-2017년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 <아벨 콰르텟>은
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게스트),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콩쿠르 2위, 하이든 국제 실내악콩쿠르 우승, 리옹 국제 실내악콩쿠르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며 실내악의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월간 객석의 2016년 라이징 스타 선정, 현악사중주팀 최초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선정, 아트실비아 실내악오디션 대상 수상 등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멤버의 군입대를 앞두고 잠시 휴식기를 가질 아벨 콰르텟의 얼마 남지 않은 연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