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성악전공은 판소리, 정가, 가야금병창, 민요 를 전공하는 학생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본 연주회는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성악전공 학생들의 전공실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공개발표 입니다. 변형되지않은 전통성악곡 40분의 연주를 통해 그 기량을 선보입니다.
본 연주회는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성악전공 학생들의 전공실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공개발표 입니다. 변형되지않은 전통성악곡 40분의 연주를 통해 그 기량을 선보입니다.
줄거리
2016년 7월, 더하우스콘서트가 펼쳤던 원먼스 페스티벌에서 <우리 음악의 아정함>이라는 타이 틀로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연주자들과 함께 10여 회의 공연을 펼쳤던 서의철 군. 젊은 연주자로서 우리 음악이 가진 기품 있는 매력을 제대로, 그리고 친숙하게 알려보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만든 공연들은 보고 있으면 새롭고, 듣고 있으면 빠져들게 했지요. 촉망 받는 젊은 소리꾼인 서의철이 이번엔 박동진 제 적벽가를 준비했습니다.
박동진제 적벽가는 정춘풍-조학진-박동진-김양숙-서의철로 이어지는 소리로 현존하는 적벽가중 가장 긴 8시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인당 박동진 선생의 탄생 100주년이기도 합니다. 서의철은 10월 29일 금호아트홀에서 발표회를 마치고 한달동안 열심히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군사점고대목을 연행 합니다. 서의철의 소리로 만나보세요.
박동진제 적벽가는 정춘풍-조학진-박동진-김양숙-서의철로 이어지는 소리로 현존하는 적벽가중 가장 긴 8시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인당 박동진 선생의 탄생 100주년이기도 합니다. 서의철은 10월 29일 금호아트홀에서 발표회를 마치고 한달동안 열심히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군사점고대목을 연행 합니다. 서의철의 소리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