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가득한 동화는 흥미진진하지만 클래식 음악은 낯설고 어렵다고요?
빛과 그림자가 환상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클래식 음악에 쏙~빠져들 거예요. 자, 다같이 떠나볼까요? 신기한 그림자극으로 만나는 클래식 음악동화 속으로! 동화책 이야기는 쉽고 재미있지만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모두 모여라!
여기, 동화 못지않게 흥미진진한 클래식 이야기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클래식 음악 중에는 문학작품을 소재로 작곡된 오페라도 있고, 작곡가가 남긴 재미있는 일화가 숨어있는 작품도 있어요. 어디 그것뿐인가요? ‘프로코피에프’라는 작곡가는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직접 동화를 쓰고 그 음악에 어울리는 음악 <피터와 늑대>를 작곡하기도 했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렇게 이야기가 담겨있는 클래식 음악들을 깔깔마녀 김성은 씨와 어린이 연기자들이 재미있게 소개해줄 거예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로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그.림.자.극까지 펼쳐진답니다. 자,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기만 했던 클래식 음악을 만나볼까요? 그림자로 만나는 클래식 음악동화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