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아름다운 노랫말로 밝고 맑은 사랑의 노래들을 부르는 그들은 자신의 음악을 연분홍색에 비유한다. 1975년 <너와 나의 석별>,<너>로 데뷔하여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그들은 수많은 히트곡 가운데 <사랑이여>를 그 서정성 떄문에 가장 아낀다. 80년대 초, 형 유시형의 미국이민으로 잠정 해체되기 전에 발표한 곡 중에서 <나는 홀로 있어도>라는 곡은 가사의 의미나 멜로디가 좋아서 최근 공연에서 빼놓지 않고 부르는 곡이 되었다.

2003년 13년 만에 재결합하여 꾸준하게 방송활동과 일반 행사 무대에서는 <유심초>는 그간의 곡들과 신곡을 포함한 새로운 앨범 준비중이다. 앞으로도 서정성이 깃든 포트 음악을 계속 할 것이라는 두 형제는 인생을 노래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음악인으로 기억 되길 바란다.

줄거리


사랑하는 그대에게
너와 나의 석별

나는 홀로 있어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