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지금 가장 뜨거운 그룹 블랙스트링이 선보이는 우리 음악의 신세계
영국의 저명한 음악전문지 「송라인즈」가 극찬한 블랙스트링은 유럽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중 하나인 로스킬데 페스티벌과 월드뮤직엑스포(WOMEX) 등 수많은 페스티벌과 음악 마켓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컨템포러리 국악 그룹이다.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 크로스오버 최우수연주상에 빛나는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사토시 타케이시의 리듬감 넘치는 타악 연주와 네드 로덴버그의 화려한 색소폰 연주가 함께한다. 한국 전통음악이 가진 새로운 가능성과 함께 그 특별함과 우수성을 보여줄 고품격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