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Contact가 돌아왔다! 스스럼없는 기쁨의 표출 생생하게 재탄생한 뮤지컬!” -the new york times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완벽한 작품이다!” -syndicated columnist Liz smith
“참신함. 대범함. 유쾌함” -The New Yorker


노래를 부르지 않는 뮤지컬?
낯설지만 신선하다! 댄스시어터 <컨택트>

‘노래를 부르지 않는 뮤지컬’로 논란의 중심에 선 화제작!
브로드웨이 공연 당시 평단의 격렬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아우르며
‘댄스시어터(Dance Theater)’ 장르로써 성공적 자리매김

3년간 총 1,174회 연속 공연
브로드웨이 링컨센터 개장 이래 최장기 공연 기록
2000년 토니어워즈 뮤지컬 부문 최우수작품상 등 4개 부문 수상!

위트와 섹시함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댄스시어터(Dance Theater): 무용과 뮤지컬의 융화로 탄생한 새로운 장르. 단어 그대로 뮤지컬 장르의 전통적인 요소에 집착하는 대신 ‘춤’이라는 한가지 요소에 집중, 극적 전개를 이끌어가는 작품.


로맨틱한 사랑과 실연의 아픔, 그 숨막힐듯한 아름다운 순간
역동적 사랑 이야기, CONTACT

토니어워즈 5관왕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안무가 수잔 스트로만과
극작가 존 와이드만이 그려내는 사랑에 관한 세가지 에피소드
‘Swing’, ‘Did You Move?’, ‘Contact’

전혀 예상치 못한 소통(contact)의 짜릿한 순간을
오직 몸의 언어 ‘춤’과 ‘움직임’으로 담아낸 작품

이에, 비제(Bizet)에서 비치보이스(Beach Boys)까지
클래식, 재즈, 팝송 등 익숙한 음악이 스토리와 춤에 완벽히 녹아들며
새로운 차원의 유쾌함과 감동을 선사한다!

“사랑, 그리고 인간 관계를 탐구하는 세 가지 이야기들로 구성된 컨택트는
당신에게 즐거움과 함께 영감을 불어 넣어 줄 것입니다” - 작가 존 와이드만


춤추는 배우, 연기하는 댄서
단 10일간의 마법 같은 무대

넘버의 가사 없이 ‘춤’과 ‘움직임’으로 작품을 표현해내는
댄스시어터 <컨택트> 무대를 완성시킬 파워 캐스트 21명

2010 국내 초연 당시 <컨택트>의 노란드레스 역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국내 최정상의 발레리나 ‘김주원’
<댄싱위드더스타>를 통해 타고난 춤 실력을 인정 받은, 무대 공연에 첫 도전하는 배우 ‘김규리’
무대, 방송, 스크린 등을 넘나들며 경계 없는 활약의 다재다능한 배우 ‘배수빈’
<오페라의 유령><캣츠> 내한공연의 댄스 캡틴으로 활약한 안무 감독 ‘노지현’
<맨오브라만차><지킬앤하이드>등 선 굵은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내는 배우 ‘황만익’
<댄싱9><킹키부츠> 등을 통해 ‘춤’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린 타고난 춤꾼 ‘한선천’ 등

대한민국 대표 춤꾼들로 무장한 댄스시어터 <컨택트>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