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9 여름, 다시 돌아온 컬투.

ISSUE 1_ 2009 여름, 공연계를 뒤흔들 2009 컬투쇼!

- 2009년 컬투, 여름공연으로 다시 돌아오다. 항상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개그계 트렌드를 만들어 내어 화제가 되었던 컬투 여름정기공연. 2006년 ‘컬투쇼 ? 명작’ 이후 공연되지 않았던 여름정기공연이 2009 컬투쇼 여름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경기침체, 물가폭등 등 연일 우울한 소식들 속에서 현대인을 위한 유쾌한 지침서가 될 2009 컬투쇼 여름공연은 지난 15년간 컬투가 보여왔던 모든 개그를 압축하여 구성하였고 관객들이 웃음의 흐름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 쉴 틈 없이 구성, 진행할 예정이다.

- 더욱 가까워진 무대와 객석과의 거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진행되는 2009 컬투쇼 여름공연. 아트홀 맥은 소극장처럼 객석과 무대 사이가 가까우며, 오케스트라 피트석을 좌석으로 활용하여 관객이 공연에 쉽게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여 관객과 컬투와의 교감이 훨씬 쉬울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ISSUE 2_ 그들의 공연은 뭔가 다르다!

- 금요일 밤, 19세 이상 성인들을 위한 컬투의 개그가 시작된다.
파격적인 노출, 선정적인 무대 연출은 없습니다. 그럼 왜 19금일까...? 왜 19금일까...? 왜 19금일까...? 꼭 19세 이상만 봐야만 하는 금요일 밤, 컬투쇼.

- 컬투, 긴장하라.
공연 중 화장실 가면 화장실 간다고 머라고 하고, 남들 웃을 때 웃지 않으면 웃지 않는다고 머라고 하고, 야광봉 흔들면 어지럽다고 머라고 하고… 공연 내내 긴장하며 관람하던 관객들. 이젠 컬투가 긴장할 차례. 관객의 선택에 따라 매일 매일 공연이 달라진다. 이것이 진정한 리얼. 국내 최초 복불복 콘서트 컬투쇼.

- 30회 공연, 30팀의 게스트가 뜬다.
초특급, 초호화 게스트가 아닌 컬투가 직접 섭외한 게스트. 컬투의 사심이 가득 담긴 게스트 리스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