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각박해져 가는 세상에 자연과 사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몽키댄스> 제작팀이 연극으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달 4월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공연된 <몽키댄스>로 극찬을 받은 끼리프로젝트가 이번에는 연극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3년만에 재 공연 되어 지는 <바보미소>에는 몽키댄스에 출연한 출연진들이 다수 출연한다.
이번에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웅장한 사운드가 아닌 물과 흙이 함께하는 소극장에서 따스한 연극으로 관객들과 만나려 한다.
엄마와 함께라면 더 좋은 공연.
여러분의 가슴에 별을 담아 드립니다.
<몽키댄스> 제작팀이 연극으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달 4월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공연된 <몽키댄스>로 극찬을 받은 끼리프로젝트가 이번에는 연극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3년만에 재 공연 되어 지는 <바보미소>에는 몽키댄스에 출연한 출연진들이 다수 출연한다.
이번에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웅장한 사운드가 아닌 물과 흙이 함께하는 소극장에서 따스한 연극으로 관객들과 만나려 한다.
엄마와 함께라면 더 좋은 공연.
여러분의 가슴에 별을 담아 드립니다.
줄거리
봉암골 바보들의 좌충우돌 돈벌기 프로젝트!
어느 오지 마을, 미소와 그녀의 엄마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따뜻하게 살아가고 있다. 미소가 조금 모자라긴 하지만 그들에게 그건 별로 문제 될 것이 아니었다. 평온하던 그 마을이 관광지로 개발된다는 희소식이 전해지고, 마을 사람들은 들뜨기 시작한다. 그 때 마을사람들에게 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바보 미소였다.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마을 사람들은 미소를 숨기기 시작하지만, 결국 관광객이 미소를 발견하고 만다. 마을사람들은 미소엄마를 찾아가 역정을 내고, 마을을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게 된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한 일이 발생하고 만다. 바보미소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
마을 사람들은 미소엄마의 눈을 피해 미소를 돈벌이로 삼기 시작하는데...
어느 오지 마을, 미소와 그녀의 엄마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따뜻하게 살아가고 있다. 미소가 조금 모자라긴 하지만 그들에게 그건 별로 문제 될 것이 아니었다. 평온하던 그 마을이 관광지로 개발된다는 희소식이 전해지고, 마을 사람들은 들뜨기 시작한다. 그 때 마을사람들에게 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바보 미소였다.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마을 사람들은 미소를 숨기기 시작하지만, 결국 관광객이 미소를 발견하고 만다. 마을사람들은 미소엄마를 찾아가 역정을 내고, 마을을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게 된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한 일이 발생하고 만다. 바보미소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
마을 사람들은 미소엄마의 눈을 피해 미소를 돈벌이로 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