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오랜 우정과 신뢰로 다져진 세 명의 피아니스트, EJ 앙상블
한국 피아노계의 중견 연주자이자 교육자로 활발히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김승희(숙명여대), 이연화(중앙대), 이영인(한양대) 교수, 세 여자가 뭉쳤다. 이들은 모두 이화(Ewha) 여자중학교와 줄리어드(Juilliard) 음대 동문으로, EJ 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꾸준하게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학창시절의 추억, 피아니스트의 외로움, 교육자로서의 경험 등 많은 공통분모를 지닌 이들이기에, 음악 궁합도 매우 절묘하다. 언제나 피아노와 단 둘이 대화하듯 고개를 숙이고 건반만을 바라보던 피아니스트 세 명이, 눈을 들어 서로를 바라보며 교감하는 모습, 그리고 화합... 여섯 손이 모여 빚어내는 하나의 선율, 그 감동은 무한대가 될 것이다.
한국 피아노계의 중견 연주자이자 교육자로 활발히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김승희(숙명여대), 이연화(중앙대), 이영인(한양대) 교수, 세 여자가 뭉쳤다. 이들은 모두 이화(Ewha) 여자중학교와 줄리어드(Juilliard) 음대 동문으로, EJ 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꾸준하게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학창시절의 추억, 피아니스트의 외로움, 교육자로서의 경험 등 많은 공통분모를 지닌 이들이기에, 음악 궁합도 매우 절묘하다. 언제나 피아노와 단 둘이 대화하듯 고개를 숙이고 건반만을 바라보던 피아니스트 세 명이, 눈을 들어 서로를 바라보며 교감하는 모습, 그리고 화합... 여섯 손이 모여 빚어내는 하나의 선율, 그 감동은 무한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