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울에 살면 제주에 가고 싶고 제주에 살면서는 서울을 그리워했던 20대가 모두 지나
이제 그 섬을 떠올리며(때로는 여행하며) 한곡 한곡 쌓아 올렸습니다.
여섯번째 정규 앨범 'Drive in Jeju'

공연날 전까지 지금 하고 있는 막바지 작업이 끝나있을지 위태롭긴 하지만
부디, 지금보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