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범의 파워클래식 ‘혁명의 예술가, 쇼스타코비치’

6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에서는 드리트리 쇼스타코비치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쇼스타코비치는 소비에트 연방 시절 러시아의 작곡가로 초기 아방가르드 시기를 제외하고 주로 낭만파의 작품을 썼다.

쇼스타코비치는 러시아 사람들의 생활이나 기분을 잘 나타냈으며 특유의 톡 쏘는 듯한 신랄함, 행진곡이나 서커스 음악의 항취, 아이러니 등이 나타나 이해하기 쉬워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