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탭댄서 7인(人)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탭댄서들이 모였다. 탭퍼스, 서울탭댄스 컴퍼니, 탭꾼 대한민국의 탭 단체에서 모인 그야말로 대한민국 탭댄스 드림 팀인 리드미스트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탭댄서들이다. 2009년 대한민국 탭댄스 페스티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탭댄스의 불모지라 할 수 있다. 뮤지컬이나 영화에 가끔 나오는 탭댄스 장면으로는 역동적인 공연에서만 얻을 수 있는 현장감을 충족 시키기엔 어렵다. 탭댄스 공연을 기다리고 찾아 다니는 매니아 계층도 1년, 혹은 2년에 한번 제대로 된 공연을 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리드미스트의 탭댄스 퍼포먼스는 빠른 스피드와 파워, 재치 넘치는 동작들로 가득하다. 그 동안 영화나 TV, 뮤지컬 등에서 보아왔던 지루한 탭댄스가 아닌 일반 관객들에게 충격을 가져다 줄 수밖에 없는 한 차원 다른 최고의 탭 댄싱을 선보일 것이다.
2009 최고의 화제작이 될 탭댄스 퍼포먼스 <리드미스트>
탭댄스 퍼포먼스 <리드미스트>는 그 동안 영화나 뮤지컬 속에서 표현되었던 탭댄스와는 차원이 다른 탭 댄싱을 보여준다. 세계적인 탭 스타 “세이비언 글로버(Savion Glover)” 는 “브링 인다 노이즈 브링 인다 펑크(Bring in da Noise, Bring in da Funk)” (흑인들의 미국 정착을 탭으로 표현한 작품, 뮤지컬 렌트 등 수많은 브로드웨이 대표작을 제치고 토니 어워즈 수상) 라는 리듬탭댄스가 주를 이루는 넌버벌 탭 퍼포먼스로 브로드웨이에서 수년간 히트, 탭댄스 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었다. 리드미스트는 관객들에게 이 리듬 탭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공연단체이며 안무가 와 각 장면의 플레이어들은 리듬 탭을 완벽히 이해하고 표현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춤. 탭댄스
탭댄스 세계 기록 보유자 “마이클 프랫틀리”(Michael Flatley)는 아일랜드 무용 세계챔피언이자 탭댄스 공연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인물이다. 이러한 공연들은 단순한 춤보다는 주역 무용수들의 신기에 가까운 탭댄스 장면으로 전 세계적으로 종전에 없었던 기록들을 수립하고 유럽전역과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리드미스트는 이에 반하는 탭댄서들 그리고 환상적인 리듬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생생한 라이브 탭 댄싱의 진수를 보여줄 것 이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쉽게 접하지 못하는 탭댄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누구나 접할 수는 없는 탭댄스. 리드미스트의 탭댄스 퍼포먼스는 대한민국 탭댄스 문화의 다양성, 전문성, 대중성을 중심으로 일반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선진 탭 문화 국가인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면 각 지역마다 수많은 탭 공연 또는 페스티벌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의 탭 문화는 1년이나 2년정도에 한번씩 있는 공연도 찾아보기가 힘든 실정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탭댄서들의 컴퍼니 리드미스트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의 탭댄스문화를 더욱더 발전시키고 널리 알리고자 기획하였다.
언어와 인종, 그리고 시대의 장벽을 뛰어넘는 탭댄스의 리듬
탭 댄스의 기원은 19세기 남부 농장 지역의 흑인 노예들에서 찾을 수 있다. 그들은 아프리카적 리듬감에 백인의 춤 동작 즉 아일랜드의 지그 댄스(jid dance)와 랭커스타 지역의 클로그 댄스(clog dance-나막신으로 박자를 맞추는 춤)을 절충하여 탭 댄스의 원형을 개발하였다. 탭 댄스는 1930년대 영화에 등장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는데 이때 Singing in the rain의 진 켈리가 등장하여 대중적인 관심을 누렸다. 이후 TV의 출현으로 탭 댄스의 장들은 사라지고 현대는 대중적 장르가 아닌 하나의 예술적 장르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제는 보는 탭댄스가 아닌 듣는 탭댄스
짧게는 10초, 길게는 1분에서 5분 길이의 20여가지 탭댄스가 80분 동안 흥겨운 리듬으로 울려댄다. 생생한 탭 라이브연주와 재치 있는 동작들, 한 박자에 몇 십 개 의 소리 등 서로 다른 이야기의 옴니버스 형식을 갖춘 리드미스트의 탭댄스 퍼포먼스는 '보는 탭댄스'에서 '듣는 탭댄스'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히려 소통의 장애가 되는 대사를 없애는 대신 리듬과 역동적인 움직임, 재치 있는 메시지를 매개로 한 리드미스트 탭댄스 퍼포먼스는 보편적인 기존의 탭댄스 그리고 뻔한 스토리를 갖춘 뮤지컬과는 현저한 차별성을 둔다. '탭댄스 퍼포먼스'라는 별칭으로 이름을 붙였지만 리듬과 음악 그리고 역동적이고 유머 있는 동작들이 주를 이룬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탭댄서들이 모였다. 탭퍼스, 서울탭댄스 컴퍼니, 탭꾼 대한민국의 탭 단체에서 모인 그야말로 대한민국 탭댄스 드림 팀인 리드미스트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탭댄서들이다. 2009년 대한민국 탭댄스 페스티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탭댄스의 불모지라 할 수 있다. 뮤지컬이나 영화에 가끔 나오는 탭댄스 장면으로는 역동적인 공연에서만 얻을 수 있는 현장감을 충족 시키기엔 어렵다. 탭댄스 공연을 기다리고 찾아 다니는 매니아 계층도 1년, 혹은 2년에 한번 제대로 된 공연을 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리드미스트의 탭댄스 퍼포먼스는 빠른 스피드와 파워, 재치 넘치는 동작들로 가득하다. 그 동안 영화나 TV, 뮤지컬 등에서 보아왔던 지루한 탭댄스가 아닌 일반 관객들에게 충격을 가져다 줄 수밖에 없는 한 차원 다른 최고의 탭 댄싱을 선보일 것이다.
2009 최고의 화제작이 될 탭댄스 퍼포먼스 <리드미스트>
탭댄스 퍼포먼스 <리드미스트>는 그 동안 영화나 뮤지컬 속에서 표현되었던 탭댄스와는 차원이 다른 탭 댄싱을 보여준다. 세계적인 탭 스타 “세이비언 글로버(Savion Glover)” 는 “브링 인다 노이즈 브링 인다 펑크(Bring in da Noise, Bring in da Funk)” (흑인들의 미국 정착을 탭으로 표현한 작품, 뮤지컬 렌트 등 수많은 브로드웨이 대표작을 제치고 토니 어워즈 수상) 라는 리듬탭댄스가 주를 이루는 넌버벌 탭 퍼포먼스로 브로드웨이에서 수년간 히트, 탭댄스 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었다. 리드미스트는 관객들에게 이 리듬 탭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공연단체이며 안무가 와 각 장면의 플레이어들은 리듬 탭을 완벽히 이해하고 표현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춤. 탭댄스
탭댄스 세계 기록 보유자 “마이클 프랫틀리”(Michael Flatley)는 아일랜드 무용 세계챔피언이자 탭댄스 공연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인물이다. 이러한 공연들은 단순한 춤보다는 주역 무용수들의 신기에 가까운 탭댄스 장면으로 전 세계적으로 종전에 없었던 기록들을 수립하고 유럽전역과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리드미스트는 이에 반하는 탭댄서들 그리고 환상적인 리듬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생생한 라이브 탭 댄싱의 진수를 보여줄 것 이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쉽게 접하지 못하는 탭댄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누구나 접할 수는 없는 탭댄스. 리드미스트의 탭댄스 퍼포먼스는 대한민국 탭댄스 문화의 다양성, 전문성, 대중성을 중심으로 일반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선진 탭 문화 국가인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면 각 지역마다 수많은 탭 공연 또는 페스티벌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의 탭 문화는 1년이나 2년정도에 한번씩 있는 공연도 찾아보기가 힘든 실정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탭댄서들의 컴퍼니 리드미스트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의 탭댄스문화를 더욱더 발전시키고 널리 알리고자 기획하였다.
언어와 인종, 그리고 시대의 장벽을 뛰어넘는 탭댄스의 리듬
탭 댄스의 기원은 19세기 남부 농장 지역의 흑인 노예들에서 찾을 수 있다. 그들은 아프리카적 리듬감에 백인의 춤 동작 즉 아일랜드의 지그 댄스(jid dance)와 랭커스타 지역의 클로그 댄스(clog dance-나막신으로 박자를 맞추는 춤)을 절충하여 탭 댄스의 원형을 개발하였다. 탭 댄스는 1930년대 영화에 등장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는데 이때 Singing in the rain의 진 켈리가 등장하여 대중적인 관심을 누렸다. 이후 TV의 출현으로 탭 댄스의 장들은 사라지고 현대는 대중적 장르가 아닌 하나의 예술적 장르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제는 보는 탭댄스가 아닌 듣는 탭댄스
짧게는 10초, 길게는 1분에서 5분 길이의 20여가지 탭댄스가 80분 동안 흥겨운 리듬으로 울려댄다. 생생한 탭 라이브연주와 재치 있는 동작들, 한 박자에 몇 십 개 의 소리 등 서로 다른 이야기의 옴니버스 형식을 갖춘 리드미스트의 탭댄스 퍼포먼스는 '보는 탭댄스'에서 '듣는 탭댄스'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히려 소통의 장애가 되는 대사를 없애는 대신 리듬과 역동적인 움직임, 재치 있는 메시지를 매개로 한 리드미스트 탭댄스 퍼포먼스는 보편적인 기존의 탭댄스 그리고 뻔한 스토리를 갖춘 뮤지컬과는 현저한 차별성을 둔다. '탭댄스 퍼포먼스'라는 별칭으로 이름을 붙였지만 리듬과 음악 그리고 역동적이고 유머 있는 동작들이 주를 이룬다.
줄거리
관객들이 극장으로 들어서면 무대에 희미하게 보이는 7개의 탭 슈즈. 조명은 점점 어두워지고 어둠 속에서 조금씩 들려오는 탭 소리로 시작을 알린다. 들리는 것은 탭 소리뿐. 작은 탭 소리는 어느새 하나 둘 더해가며 서로서로 앙상블을 이루고 어둠 속에서 점점 실루엣이 보인다. 리듬이 절정에 이를 때 웅장한 음악과 함께 역동적인 오프닝 군무가 시작된다.
이어지는 탭 히스토리 -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탭댄스를 시대적인 재연,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구성으로 전개된다. 박수를 받는 관객과 탭퍼는 들어가고 천천히 흘러 나오는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Marcus Miller의 ‘Bruce Lee’ 에 베이스 특유의 끈적함과 펑키한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리듬의 군무. 암전이 되고 서서히 중앙 탑 조명아래 서있는 한 명의 탭퍼. 그리고 이어지는 무반주 탭 댄싱.
무대 상수에서 바디리듬과 함께 한 명, 하수에서 바디리듬과 함께 한 명, 서서히 가세한 이들은 온 몸으로 리듬을 만들어내는 바디드러머! 바디드럼과 탭 댄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리듬으로 마무리 된다. 분위기가 바뀌고 감미로운 재즈음악이 흘러 나오며 등장하는 듀엣 탭댄서 조용하고 잔잔한 리듬에 즉흥적인 탭댄스 연주가 이루어진다.
조명과 함께 등장하는 4명의 광대. 각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우스꽝스러운 동작들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이때 자꾸 틀리고 엇나가는 한 명의 광대. 이윽고 동료 광대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무대에 혼자 남게 된다. 무대에 혼자 남은 광대가 펼치는 환상의 세계. 움직이는 마네킹과 발이 없어도 혼자 탭 댄싱을 추는 탭 슈즈. 광대는 탭 슈즈를 차지하게 되고 세 명의 광대와 다시 소통하며 춤을 출수 있게 된다. 그리고 또 다시 이어지는 솔로 탭 댄싱.
둥~탁! 중앙 탑 한가운데서 페인트 통을 치는 드러머. 서서히 4명과 함께 신나는 리듬으로 합세하고 바스켓을 이용한 신나는 타악 공연이 펼쳐진다. 역동적인 에너지로 울려 퍼지는 리듬의 향연.
이어지는 엔딩에 시작을 알리는 두 명의 탭 댄서. 조용하고 은은한 분위기에서 빠른 비트와 동작들로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면 7명이 합세한 엔딩 탭 댄싱! 이어지는 커튼 콜은 아프리카 타악기 잠베이와 출연진들의 자유로운 즉흥 TAP JAM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