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동동(東動) 2030>은 국립무용단이 매년 실험무대로 선보이고 있는 “바리바리촘촘디딤새”를 통해 공연된 작품의 안무가들 중 관객의 좋은 반응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젊은 안무가를 선정하여 중극장 무대에서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되었다.
동동(東動)은 음양오행에서 봄과 젊음을 뜻하는 한자어 ‘동녘 동(東)’과 힘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움직일 동(動)’의 합성어이다. 동동(東動) 에는 창조적 정신과 열린 가능성을 통해 한국 무용의 창작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으며 신선한 무대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국립무용단의 의지가 담겨있다.
동동(東動)은 음양오행에서 봄과 젊음을 뜻하는 한자어 ‘동녘 동(東)’과 힘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움직일 동(動)’의 합성어이다. 동동(東動) 에는 창조적 정신과 열린 가능성을 통해 한국 무용의 창작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으며 신선한 무대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국립무용단의 의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