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독일 바우하우스 디자인 학교에 연구 교수로 있던 시절의 칸딘스키 Kandinsky(1866~1944)는 프랑스 작곡가 라벨 Ravel이 1922년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위한 콘서트에 자신이 그린 회화작품을 무대에 올리면서 설치무대미술 연출가로서 1928년 Total Art 공연의 새장을 열었습니다.
원곡이 피아노 독주곡인 전람회의 그림‘ Tableaux d’une Exposition’(1874년 작곡)을 재불 피아니스트 박혜영이 바이올리니스트이며 화가인 이순익과 함께 연주와 그림 그리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우리를 연주시간 내내 장르와 시대를 초월한 Total Art의 깊이 있는 세계로 안내할 것 입니다.
러시안 피아니스트 S. Malinin, B. Bekhterev, Y. Moguilevsky 를 사사한 박혜영의 피아노 독주로 듣는 ‘전람회의 그림’은 러시안 피아니즘의 강한 타건과 프렌치 피아니즘의 다양한 색채를 동시에 보여줄 것입니다.
원곡이 피아노 독주곡인 전람회의 그림‘ Tableaux d’une Exposition’(1874년 작곡)을 재불 피아니스트 박혜영이 바이올리니스트이며 화가인 이순익과 함께 연주와 그림 그리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우리를 연주시간 내내 장르와 시대를 초월한 Total Art의 깊이 있는 세계로 안내할 것 입니다.
러시안 피아니스트 S. Malinin, B. Bekhterev, Y. Moguilevsky 를 사사한 박혜영의 피아노 독주로 듣는 ‘전람회의 그림’은 러시안 피아니즘의 강한 타건과 프렌치 피아니즘의 다양한 색채를 동시에 보여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