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완전연소의 공간, 옮겨붙는 마음
쏜애플 콘서트 ‘불구경’
지난 2016년 ‘병病 3연작’으로 다채로운 형태의 공연을 제시한 쏜애플이 연작의 한 단락이었던 ‘불구경’의 콘셉트를 확장, 재구축하여 밴드의 첫 브랜드 공연이 될 새로운 ‘불구경’을 오는 9월 CKL 스테이지에서 선보입니다.
관객이 연주자를 둘러싼 형태를 통해 밴드의 가장 원초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점은 유지하면서, 제한된 수용인원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높이가 있는 무대의 공간을 만들어 관객의 시야를 확보하고 어느 위치에서도 같은 컨디션의 음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나의 면에서만 이뤄지는 효과가 아닌 사방의 면을 활용한 효과들이 새로이 추가될 것입니다.
6일간 진행되는 첫 장기공연이니만큼, 다양한 셋리스트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도 공연자의 에너지를 온전히 태워내어 전달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여 극단적인 들여다봄의 경험을 제공하고, 공연자와 관객의 경계를 지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불구경’이 여러분들에게 단순한 관람의 경험을 넘어선, 추체험의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쏜애플 콘서트 ‘불구경’
지난 2016년 ‘병病 3연작’으로 다채로운 형태의 공연을 제시한 쏜애플이 연작의 한 단락이었던 ‘불구경’의 콘셉트를 확장, 재구축하여 밴드의 첫 브랜드 공연이 될 새로운 ‘불구경’을 오는 9월 CKL 스테이지에서 선보입니다.
관객이 연주자를 둘러싼 형태를 통해 밴드의 가장 원초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점은 유지하면서, 제한된 수용인원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높이가 있는 무대의 공간을 만들어 관객의 시야를 확보하고 어느 위치에서도 같은 컨디션의 음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나의 면에서만 이뤄지는 효과가 아닌 사방의 면을 활용한 효과들이 새로이 추가될 것입니다.
6일간 진행되는 첫 장기공연이니만큼, 다양한 셋리스트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도 공연자의 에너지를 온전히 태워내어 전달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여 극단적인 들여다봄의 경험을 제공하고, 공연자와 관객의 경계를 지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불구경’이 여러분들에게 단순한 관람의 경험을 넘어선, 추체험의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