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고운 꽃으로 장식한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 위로 펼쳐지는 대형 스크린에서 생동감 넘치는 음악의 세계를 접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깔끔한 진행 솜씨를 뽐내는 신애라의 진행과 예술의전당 음악예술감독 이택주의 깔끔한 지휘, 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특별하고 재미있는 음악회를 만나게 된다. 더불어 공연장 출입이 제한되어 있던 5세 이상의 어린이도 입장할 수 있어 클래식 첫 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이 음악당 로비에서 아이들과 장난치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설치한 포토존은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최고의 추억을 새겨드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