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덟! 꿈이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 청춘의 성장통을 유쾌하게 다룬 이야기로 초연당시, 객석점유율 99%를 기록!

4년차에 접어든 대학로의 핫이슈 청춘힐링극!! 2017년 8-9월 또 한 번 대학로를 시원하게 뒤집어 놓는다!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20대 청춘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측면에서 마치 내 이야기처럼 풀어낸 작품으로 호평을 받은 창작실험실_하랑씨어터의 ＇순수 청춘 힐링 창작극＇입니다.

조앤K롤링과 같은 작가가 꿈이지만, 경제력 때문에 남의 자소서를 대필하며 생활을 이어가는 작가지망생 ＇오지원＇

경찰이 되기 위해 8년동안 시험만 16번째, 하지만 현실은 매번 낙방.. 결국 부모님의 권유로 결혼을 하게되는 ＇박영선＇

부족함 없이 자란 덕분에 모든것을 누리며 살고는 있지만, 한 번도 꿈을 가져 본적이 없는 이시대, 금수저 ＇윤이나＇

이들은 고등학교 시절 둘도 없는 가족과 같은 친구들이었다.

＇영선＇의 결혼소식으로 모이게 된 친구들, 이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강원도의 정동진 해변 캠핑장으로 우정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한다.

가치관과 이상향이 서로 다른 세 명의 친구들은 정동진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여행지에서 솔직하고 대담한 1박2일을 보내게 되는데..

오지원 | 28세, 조앤K롤링과 같은 소설작가를 꿈꾸었지만 현실적인 경제력에 취업준비생의 자소서 대필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작가지망생

이영선 | 28세, 대학졸업후, 어린시절부터 꾸인 경찰이 되기 위해 경찰공무원시험만 16번 응시, 결국 부모님의 압박과 현실에 못이겨 6년연애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선택.

윤이나 | 28세. 부족함 없이 자란 덕분에 한 번도 꿈을 가져본 적이 없지만, 겉보기엔 완벽하게 살아가는 중소기업 회사원

멀티맨 | 할아버지 / 할머니 / 장사꾼 / 헌팅남 /야수 매력적인 역할을 소화하는 ‘멀티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