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Star Tribune이 “지적이고, 감성적이며 음악적으로 풍요롭다”라고 극찬한 9명의 남성 보컬 앙상블 칸투스는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따뜻함과 조화, 르네상스부터 21세기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범위의 매력적인 공연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칸투스 멤버들은 지휘자 없이 챔버 뮤지션으로 각자가 전체적인 작업 과정에 공헌하며 리허설과 공연을 소화한다. Washington Post는 칸투스의 사운드를 일컬어 “선양하는 기교와 표현력”을 모두 갖춘 “자연스러운 우아함”이라고 묘사한다. 칸투스는 그들의 본거지인 미네소타 Minneapolis-St. Paul을 비롯해 해마다 국내외에서 6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17장의 셀프 타이틀 앨범을 발매했다. 그들은 과거 Lincoln Center, the Kennedy Center, UCLA, San Francisco Performances, Atlanta’s Spivey Hall, Bravo! Vail Valley Music Festival에서 공연을 펼쳤고, 2015-16시즌에는 뉴욕의 the Carnegie Hall Neighborhood Concerts와 Music Mondays를 비롯해, 덴버, 투손, 디트로이트, 워싱턴DC의 National Gallery of Art에서 다른 많은 북미 참가자들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그리고 2015년 9월에는 콜롬비아와 남아메리카를 처음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칸투스는 해마다 워크샵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수천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음악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전파하며 합창예술의 미래를 단단히 다지는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