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유앤미블루, 방준석-이승열, 10여년만의 해후
오는 7월 30일(목)부터 8월 1일(토)까지 3일동안 LIG 아트홀에서는 한국 인디음악산업의 대표장르인 ‘모던록’의 문을 열었던 듀오그룹 ‘유앤미블루’의 방준석과 이승열이 10여년 만에 팬들과 해후한다. 본 공연은 LIG 아트홀에서 2007년부터 기획한 ‘뮤지션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이번 2009년 뮤지션에는 대한민국 모던록의 포문 ‘유앤미블루’가 선정되었다.
1994년, 1집 [Nothing’s Good Enough] 음반으로 뮤지션의 길에 데뷔한 유앤미블루는 96년 2집 [Cry… Our Wannabe Nation]을 끝으로 잠정 해체하였다. 당시 평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로부터는 깊은 외면을 당했던 그들은 유앤미블루 해산 이후 방준석은 영화음악 감독으로 이승열은 솔로뮤지션으로 각자 자신들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2007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2008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에서 잠시 호흡을 맞춘 바는 있으나, 유앤미블루라는 타이틀로 단독 기획공연 무대에 서는 것은 본 공연이 97년 이후 처음이다. 음악이라는 한 가지 화두안에서 자신들의 음악적 명맥을 끝까지 놓지 않은 이 두 명의 장인 뮤지션이 10여년 만에 해후하는 이번 특별공연은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뮤지션 자신들에게도 깊은 의미와 화두를 던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새롭게 제작되는 유앤미블루 ‘싱글음반’, 그들의 변화된 시간을 담아내다
본 공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는 유앤미블루의 ‘싱글음반’에서는 지난 10여년 시간동안 변화해온 그들의 음악적 색깔이 들어가는 곡으로 채워지게 되며, LIG 아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음반시장에 선을 보이게 된다. 공연은 유앤미블루의 대표곡들과 새로 발표되는 싱글음반 수록곡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오는 7월 30일(목)부터 8월 1일(토)까지 3일동안 LIG 아트홀에서는 한국 인디음악산업의 대표장르인 ‘모던록’의 문을 열었던 듀오그룹 ‘유앤미블루’의 방준석과 이승열이 10여년 만에 팬들과 해후한다. 본 공연은 LIG 아트홀에서 2007년부터 기획한 ‘뮤지션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이번 2009년 뮤지션에는 대한민국 모던록의 포문 ‘유앤미블루’가 선정되었다.
1994년, 1집 [Nothing’s Good Enough] 음반으로 뮤지션의 길에 데뷔한 유앤미블루는 96년 2집 [Cry… Our Wannabe Nation]을 끝으로 잠정 해체하였다. 당시 평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로부터는 깊은 외면을 당했던 그들은 유앤미블루 해산 이후 방준석은 영화음악 감독으로 이승열은 솔로뮤지션으로 각자 자신들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2007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2008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에서 잠시 호흡을 맞춘 바는 있으나, 유앤미블루라는 타이틀로 단독 기획공연 무대에 서는 것은 본 공연이 97년 이후 처음이다. 음악이라는 한 가지 화두안에서 자신들의 음악적 명맥을 끝까지 놓지 않은 이 두 명의 장인 뮤지션이 10여년 만에 해후하는 이번 특별공연은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뮤지션 자신들에게도 깊은 의미와 화두를 던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새롭게 제작되는 유앤미블루 ‘싱글음반’, 그들의 변화된 시간을 담아내다
본 공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는 유앤미블루의 ‘싱글음반’에서는 지난 10여년 시간동안 변화해온 그들의 음악적 색깔이 들어가는 곡으로 채워지게 되며, LIG 아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음반시장에 선을 보이게 된다. 공연은 유앤미블루의 대표곡들과 새로 발표되는 싱글음반 수록곡을 중심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