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봄, 재즈, 와인이 어우러진 아주 특별한 콘서트
봄은 재즈 스캣을 타고 온다. ‘스캣의 여왕’ 말로가 2월27,28일 이틀 동안 코엑스 아트홀에서 봄의 향기를 가득 선사할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명과 같은 재즈 스탠더드 ‘JOY SPRING’을 비롯해 봄과 관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와인과 재즈가 어우러져 초봄의 낭만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이 끝난 후 공연장 로비에서 관객을 위한 무료 와인 파티를 열 계획이어서 주인공 말로와 함께 공연의 여운을 나눌 수 있다. 말로는 지난해 4년간의 공백을 깨고 4집 음반 ‘지금, 너에게로’를 발표한 후 평단의 높은 관심 속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4집 음반은 세련된 재즈 어법과 순도 높은 모국어 가사, 그리고 말로의 독창적 보컬이 어우러져 한국적 재즈의 한 진경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3집과 마찬가지로 말로가 전곡을 작곡한 이번 음반은 재즈를 근간으로 에스닉, 라틴, 포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를 수용해 한결 풍성해진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이 음반은 현재 2008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앨범과 싱글 2개 부문 후보로 올라있다.
객석을 압도하는 스캣… 그 재즈의 열정속으로 초대
말로의 음악은 라이브에서 완성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그는 언제나 객석을 압도하는 열정적 무대를 보여준다. 말로가 구사하는 스캣(의미없는 음절을 이어 자유롭게 노래하는 것)은 일정한 경지에 올라있다는 게 음악계의 중평이다. 목소리를 악기처럼 부려 속삭이듯 때론 몰아치듯 풀어내는 그의 화려한 스캣은 재즈 보컬의 한 정점을 보여준다. 어떤 악기와도 즉흥적인 인터플레이가 가능한 말로는 한국에서의 재즈보컬리스트 지위를 단순 가수에서 연주자로 격상시킨 장본인이다. 이번 콘서트는 3,4집 수록곡과 평소 말로가 즐겨 부르는 재즈 스탠더드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 말로는 임미정(피아노) 오종대(드럼) 박주원(기타) 최세열(베이스) 등 정상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자신의 밴드와 함께 오른다. 이들 연주자들이 말로의 보컬과 함께 빚어낼 독창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연주도 주목거리다.
4집 앨범 리뷰
-말로의 음악은 귀로 들어와 가슴을 적시고 마침내는 영혼을 울린다 <소설가 이외수>
-말로의 새 앨범은 이 시대 모국어로 씌어진 가장 아름다운 음반중의 하나 <음악평론가 장병욱>
-재즈에 단단하게 뿌리를 박은 뒤 다양한 장르의 과실을 끌어들여 완성도와 접근도를 높인 앨범…생경하지 않을만큼 신선하고 산만하지 않을만큼 다채롭다 <조선일보>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사…‘여름, 그 물빛’은 아련하고 ‘먼 그대’는 미니멀하며 몽환적이다 <경향신문>
-솔로 서커스 같은 아카펠라 스캣… 라틴의 우수와 그늘… 포크와 종족음악의 어법… 이전 작품과는 전혀 다른 빛깔의 재즈는 짧지 않은 4년간의 침묵을 해명한다 <한국일보>
-‘한국적 재즈’가 뭔지 제대로 보여줘… 재즈 가수는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한다는 그의 말대로 이번 앨범은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국민일보>
-동양적 여백의 아카펠라에서 월드뮤직과 포크까지 품어낸 독특한 결과물 <헤럴드경제>
-돌아온 재즈 디바…3집 이어 이번에도 전곡을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를 다시 한번 알려 <세계일보>
-이번 앨범은 말로 음악의 정점… 보컬과 악기간의 절묘한 조화는 가슴을 덜컥거리게 만든다
-한국 음악계에서 흔치 않은 미학… 전작을 뛰어넘는 말로의 인간미와 여유를 만날 수 있는 음반 <오이뮤직>
-짧은 시간 생명을 유지하고 소비되는 노래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매력… 12개의 노래 하나 하나마다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마력을 발휘하고 있다
-처음 만난 날의 아련한 기억. 세상에 너와 나 단 둘에게만 있는 줄 알았던 천변 풍경. 아찔한 고백의 순간… ‘지금 너에게로’는 30대 중반의 여인이 털어놓는 사랑에 대한 진지한 담화다. <웹진 IZM>
-근래 나온 그 어떤 음반보다도 정갈한 단어의 나열이 귀에 잘 감기는 멜로디와 맞물려 앨범의 풍요로운 정서를 주도한다… 의심할 나위 없이, 올해 최고의 음반 중 하나 <웹진 가슴>
봄은 재즈 스캣을 타고 온다. ‘스캣의 여왕’ 말로가 2월27,28일 이틀 동안 코엑스 아트홀에서 봄의 향기를 가득 선사할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명과 같은 재즈 스탠더드 ‘JOY SPRING’을 비롯해 봄과 관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와인과 재즈가 어우러져 초봄의 낭만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이 끝난 후 공연장 로비에서 관객을 위한 무료 와인 파티를 열 계획이어서 주인공 말로와 함께 공연의 여운을 나눌 수 있다. 말로는 지난해 4년간의 공백을 깨고 4집 음반 ‘지금, 너에게로’를 발표한 후 평단의 높은 관심 속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4집 음반은 세련된 재즈 어법과 순도 높은 모국어 가사, 그리고 말로의 독창적 보컬이 어우러져 한국적 재즈의 한 진경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3집과 마찬가지로 말로가 전곡을 작곡한 이번 음반은 재즈를 근간으로 에스닉, 라틴, 포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를 수용해 한결 풍성해진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이 음반은 현재 2008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앨범과 싱글 2개 부문 후보로 올라있다.
객석을 압도하는 스캣… 그 재즈의 열정속으로 초대
말로의 음악은 라이브에서 완성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그는 언제나 객석을 압도하는 열정적 무대를 보여준다. 말로가 구사하는 스캣(의미없는 음절을 이어 자유롭게 노래하는 것)은 일정한 경지에 올라있다는 게 음악계의 중평이다. 목소리를 악기처럼 부려 속삭이듯 때론 몰아치듯 풀어내는 그의 화려한 스캣은 재즈 보컬의 한 정점을 보여준다. 어떤 악기와도 즉흥적인 인터플레이가 가능한 말로는 한국에서의 재즈보컬리스트 지위를 단순 가수에서 연주자로 격상시킨 장본인이다. 이번 콘서트는 3,4집 수록곡과 평소 말로가 즐겨 부르는 재즈 스탠더드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 말로는 임미정(피아노) 오종대(드럼) 박주원(기타) 최세열(베이스) 등 정상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자신의 밴드와 함께 오른다. 이들 연주자들이 말로의 보컬과 함께 빚어낼 독창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연주도 주목거리다.
4집 앨범 리뷰
-말로의 음악은 귀로 들어와 가슴을 적시고 마침내는 영혼을 울린다 <소설가 이외수>
-말로의 새 앨범은 이 시대 모국어로 씌어진 가장 아름다운 음반중의 하나 <음악평론가 장병욱>
-재즈에 단단하게 뿌리를 박은 뒤 다양한 장르의 과실을 끌어들여 완성도와 접근도를 높인 앨범…생경하지 않을만큼 신선하고 산만하지 않을만큼 다채롭다 <조선일보>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사…‘여름, 그 물빛’은 아련하고 ‘먼 그대’는 미니멀하며 몽환적이다 <경향신문>
-솔로 서커스 같은 아카펠라 스캣… 라틴의 우수와 그늘… 포크와 종족음악의 어법… 이전 작품과는 전혀 다른 빛깔의 재즈는 짧지 않은 4년간의 침묵을 해명한다 <한국일보>
-‘한국적 재즈’가 뭔지 제대로 보여줘… 재즈 가수는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한다는 그의 말대로 이번 앨범은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국민일보>
-동양적 여백의 아카펠라에서 월드뮤직과 포크까지 품어낸 독특한 결과물 <헤럴드경제>
-돌아온 재즈 디바…3집 이어 이번에도 전곡을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를 다시 한번 알려 <세계일보>
-이번 앨범은 말로 음악의 정점… 보컬과 악기간의 절묘한 조화는 가슴을 덜컥거리게 만든다
-한국 음악계에서 흔치 않은 미학… 전작을 뛰어넘는 말로의 인간미와 여유를 만날 수 있는 음반 <오이뮤직>
-짧은 시간 생명을 유지하고 소비되는 노래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매력… 12개의 노래 하나 하나마다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마력을 발휘하고 있다
-처음 만난 날의 아련한 기억. 세상에 너와 나 단 둘에게만 있는 줄 알았던 천변 풍경. 아찔한 고백의 순간… ‘지금 너에게로’는 30대 중반의 여인이 털어놓는 사랑에 대한 진지한 담화다. <웹진 IZM>
-근래 나온 그 어떤 음반보다도 정갈한 단어의 나열이 귀에 잘 감기는 멜로디와 맞물려 앨범의 풍요로운 정서를 주도한다… 의심할 나위 없이, 올해 최고의 음반 중 하나 <웹진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