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금호아트홀이 선보이는 8월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2009년 더욱 차별화 된 클래식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콘서트 시리즈는 8월, 허트리오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청소년 특선 공연, 한중수교 17주년 기념 음악회 <닝 펭 & 임효선 듀오 연주회>, 그리고 금호아트홀 상주실내악단인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클래식 쉽게 다가가기 - 금호아트홀이 마련한 “여름방학 청소년 특선”
허트리오와 함께하는 Soft Classic <언어와 춤> & Easy Classic <음악으로 하는 이야기>
정열적인 연주와 완벽한 조화라는 평을 받고 있는 허트리오는 허희정, 허윤정, 허승연의 세 자매로 구성되었다. 이들이 8월 6일과 13일, 총 2회에 걸쳐 선보일 공연은 청소년 특선 음악회. 어느때 보다 학생들의 발걸음이 잦은 방학 시즌에 맞추어 학습적이면서도 실내악 연주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각 3중주 곡들 중 악장 별로 색채가 뚜렷하면서도 친근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곡의 음악적 특성과 작곡자의 의도에 맞추어 작은 부제들이 붙어 있으며 연주와 더불어 각 부제에 따른 무대 장치와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진 흥미로운 연주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