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피아노,기타와 함께하는 라이브 음악과 소근대는 노래가 있는 사랑이야기.
봄,여름,가을,겨울 시리즈로 기획하였으며 그중에 두 번째 이야기인 여름 이다.
드라마는 좀더 현실감 있게, 액자식 구성과 나레이션, 독백으로 풀어내었다.
음악은 담백하고 기교없는 어쿠스틱한 음악을 기본으로, 구성은 풀밴드로하여
음악적으로 편안하고, 또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쇼적인 화려함 없이, 배우가 의자에 앉아 자신의 이름으로 자신처럼 연기하며 마치 관객과 대화를 나누듯이 이야기가 흘러가는 공연이다.
- 문득, 나를위한 시간을 얼마나 보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행을 가려구요. 인생의 주인공은 나잖아요? 나를 위한 여행, 슬로우 트립
봄,여름,가을,겨울 시리즈로 기획하였으며 그중에 두 번째 이야기인 여름 이다.
드라마는 좀더 현실감 있게, 액자식 구성과 나레이션, 독백으로 풀어내었다.
음악은 담백하고 기교없는 어쿠스틱한 음악을 기본으로, 구성은 풀밴드로하여
음악적으로 편안하고, 또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쇼적인 화려함 없이, 배우가 의자에 앉아 자신의 이름으로 자신처럼 연기하며 마치 관객과 대화를 나누듯이 이야기가 흘러가는 공연이다.
- 문득, 나를위한 시간을 얼마나 보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행을 가려구요. 인생의 주인공은 나잖아요? 나를 위한 여행, 슬로우 트립
줄거리
서른이 되면 인생이 바뀌는 줄 알았던 여자.
아무것도 달라진 것 없는 삶 앞에서, 나를위한 시간을 갖고자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떠난 여자는 여행지에서 일생을 보낸 남자와 곧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영혼의 교감을 나눈 둘은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면,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특별한 날들을 보낼 수 있을것이라는 소중한 발견을 하게되며 ,휴가는 끝났지만 그들의 진정한 여름이 시작된다.
아무것도 달라진 것 없는 삶 앞에서, 나를위한 시간을 갖고자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떠난 여자는 여행지에서 일생을 보낸 남자와 곧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영혼의 교감을 나눈 둘은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면,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특별한 날들을 보낼 수 있을것이라는 소중한 발견을 하게되며 ,휴가는 끝났지만 그들의 진정한 여름이 시작된다.
캐릭터
여자 | 서른이 되면 모든 것이 바뀌는 줄 알았던 여자.
무너진 사랑과 이별, 그리고 흐려진 꿈 앞에서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책을 사랑하고, 낭만을 꿈꾸는 여자는 남자와의 만남을 통해, 아직 꿈꿔도 괜찮다고_
그리고, 작은 설레임을 통해, 다시 사랑을 꿈꾸게 된다.
남자 | 어렸을때의 사고로 마음을 닫고 사는 남자.
휴가지에서 살지만, 여행을 즐길 수가 없다. 혼자 여행지에서 음악을 하고, 책을 읽으며 손님이 빠져나간 바다를 배회하는 남자. 여자와의 만남을 통해, 과거를 극복할 용기를 가지게 되고, 새롭게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무너진 사랑과 이별, 그리고 흐려진 꿈 앞에서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책을 사랑하고, 낭만을 꿈꾸는 여자는 남자와의 만남을 통해, 아직 꿈꿔도 괜찮다고_
그리고, 작은 설레임을 통해, 다시 사랑을 꿈꾸게 된다.
남자 | 어렸을때의 사고로 마음을 닫고 사는 남자.
휴가지에서 살지만, 여행을 즐길 수가 없다. 혼자 여행지에서 음악을 하고, 책을 읽으며 손님이 빠져나간 바다를 배회하는 남자. 여자와의 만남을 통해, 과거를 극복할 용기를 가지게 되고, 새롭게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