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더 강하게 돌아왔다! 화려한 개막! 2017 미스터쇼

“좋은 건 다 같이”, “여자가 예뻐지는 공연”, “오늘은 진짜 여자라서 행복하다”, “꿈같아”
‘미스터쇼’의 공연장 입구에 들어서면 관람객들의 실제 공연 후기가 가장 먼저 관객을 맞이한다.
2016년 ‘하반기 공연 유료 관객 점유율 98%’, ‘관객평점 9.6’을 기록하며 탄탄한 구성과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어간 미스터쇼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관람객들에겐 입구에서부터 기대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성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쇼’ 2017 시즌이 화려하게 개막했다.
2014년 초연부터 매해 공연을 이어간 ‘미스터쇼’는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 쇼로 국내 1호 뮤지컬 음악감독이자 대표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무대 안의 객석 ‘레이디스 존’! 명절 증후군은 이곳에서 날려라!
2017 시즌 관전 포인트는 한층 강화된 ‘레이디스 존’ 퍼포먼스와 함께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장면에 있다.
‘레이디스 존(LADIES ZONE)’은 본무대와 돌출 무대 사이에 위치한 객석으로 배우들의 움직임을 가장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좌석이다. 이번 시즌엔 8명의 미스터들이 ‘레이디스 존’으로 직접 내려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스타일리쉬하고 강렬한 비트의 음악에 몸을 맡긴 미스터들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Scream’n Babes!] 장면은 여성 관객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할 모든 극적 요소를 갖춘 짜릿한 장면이다. ‘레이디스 존’ 뿐 아니라 2층 객석의 관객까지도 함께 호응하는 무대 연출이 인상적이다.
여성들만 있기 때문에 눈치 보지 않고, 관객들이 가장 솔직하게,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하는 매력을 십분 발휘한 연출로 ‘미스터쇼’의 중요 요소인 ‘관객’, ‘공감’, ‘유쾌함’을 공연에 잘 녹아내며 흥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