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선선한 바람이 부는 10월, 여섯번째 사운드바운드는 인천 개항장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40팀의 뮤지션들과 작가들과 함께 만드는 공연과 전시를 통하여, 개항장을 통해 신문물이 들어오고 새로운 문화를 탄생시켰던 그 의미를 이어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