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이 자신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가정까지 파멸에 이른다는 것을 사회에 경각시키고,
도박에 빠진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다는 것을 알리는 취지

평범한 대기업 회사원인 박부장과 최대리는 긴 프로젝트를 마치고 회식을 가려한다
그러다 문득 최대리는 박부장에게 보너스를 불리기위해 카지노를 가자고 하고,
박부장은 못이기는 척 같이 카지노에 가게된다
인생처음으로 가본 카지노에서 제법 돈을 따게된 박부장은 신이나고
그런 박부장에게 카지노딜러인 윤기춘은 섯다를 치러가자고 권유하게 되는데…

박부장 | 평범한 대기업 부장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다.

최대리 | 박부장이 근무하는 회사의 대리, 박부장과 같은 팀이다

정기범 | 하우스의 보스

윤기춘 | 정기범의 오른팔

김병우 | 정기범의 수하이자, 윤기춘과 고향친구이다

신마담 | 하우스에 자주오는 도박꾼이다

남자 | 박부장과 카지노에서 만나 같이 하우스로 가게되는 인물

김형사 | 선임형사

이형사 | 후임형사

강사원 | 회사원

부인 | 박부장의 아내

수민 | 박부장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