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코미디 연극은 바로 이 연극처럼!
숨 돌릴 새도 없는 스피디한 전개와 빈틈없이 잘 짜여진 구성으로 웃음을 만든다. 간단히 상황을 무마하려 한 작은 거짓말이 부풀어나서 진실이 거짓처럼 되어버리는 상황들. 일상에서 있을법한 상황을 기발하게 무대화 한 <라이어>는 속사포 쏘듯 쏟아내는 수많은 거짓말들의 그 심각한 상황 속에서 연신 웃음을 터트린다. 쉴 틈 없이 꼬여가는 기상천외한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인물들의 쫓고 쫓기는 속도감, 반전이 거듭되는 비극적 현실 속에서 웃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는 구성, 상황들을 풀어나가는 기막힌 상황과 대사들로 ‘잘 만들어진 연극 (Well made play)’ 을 보여준다.
“마음약한 한 남자의 거짓말로 인한 하루 동안의 기막힌 해프닝”
위트 있는 대사와 기막힌 타이밍의 전개 절모하게 웃음을 만들어 내는 코미디 연극의 명품공연. 말장난으로 웃기지 않고 상황으로 웃음을 만들어내는 질 높은 코미디가 바로 라이어이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빠져드는 상황극의 진수를 맞볼 수 있다.
검증받은 코미디 연극
13년, 5,000회, 150만명 흔들리지 않는 예매순위 1위
라이어 1탄은 1996년 초연된 이후 10년 넘게 대학로에서만 5000회를 넘기고, 전국적으로 150만의 관객이 라이어의 매력과 웃음에 빠졌다. 이렇게 오랜 동안 끊임없이 공연을 이어오는 작품도 드물지만, 끊임없이 예매 1위를 놓치지 않는 작품은 유일무이하다. 현재도 인터넷 예매처(인터파크 기준) 연극 링크를 보면 1위는 부동의 라이어1탄, 10위 안에 라이어 3작품 랭크 되어있고, 20위 안에는 라이어 6작품이 랭크되어있다. 라이어(원제:Run for your wife)는 1983년 ‘샤프테스베리’ 극장에서 코미디 극단 창단 공연으로 올려진 작품으로 8년 반 동안 끊임없는 호응 속에 장기 공연 되었고, 4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에서 공연 되어 지는 연극의 명작이다.
숨 돌릴 새도 없는 스피디한 전개와 빈틈없이 잘 짜여진 구성으로 웃음을 만든다. 간단히 상황을 무마하려 한 작은 거짓말이 부풀어나서 진실이 거짓처럼 되어버리는 상황들. 일상에서 있을법한 상황을 기발하게 무대화 한 <라이어>는 속사포 쏘듯 쏟아내는 수많은 거짓말들의 그 심각한 상황 속에서 연신 웃음을 터트린다. 쉴 틈 없이 꼬여가는 기상천외한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인물들의 쫓고 쫓기는 속도감, 반전이 거듭되는 비극적 현실 속에서 웃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는 구성, 상황들을 풀어나가는 기막힌 상황과 대사들로 ‘잘 만들어진 연극 (Well made play)’ 을 보여준다.
“마음약한 한 남자의 거짓말로 인한 하루 동안의 기막힌 해프닝”
위트 있는 대사와 기막힌 타이밍의 전개 절모하게 웃음을 만들어 내는 코미디 연극의 명품공연. 말장난으로 웃기지 않고 상황으로 웃음을 만들어내는 질 높은 코미디가 바로 라이어이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빠져드는 상황극의 진수를 맞볼 수 있다.
검증받은 코미디 연극
13년, 5,000회, 150만명 흔들리지 않는 예매순위 1위
라이어 1탄은 1996년 초연된 이후 10년 넘게 대학로에서만 5000회를 넘기고, 전국적으로 150만의 관객이 라이어의 매력과 웃음에 빠졌다. 이렇게 오랜 동안 끊임없이 공연을 이어오는 작품도 드물지만, 끊임없이 예매 1위를 놓치지 않는 작품은 유일무이하다. 현재도 인터넷 예매처(인터파크 기준) 연극 링크를 보면 1위는 부동의 라이어1탄, 10위 안에 라이어 3작품 랭크 되어있고, 20위 안에는 라이어 6작품이 랭크되어있다. 라이어(원제:Run for your wife)는 1983년 ‘샤프테스베리’ 극장에서 코미디 극단 창단 공연으로 올려진 작품으로 8년 반 동안 끊임없는 호응 속에 장기 공연 되었고, 4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에서 공연 되어 지는 연극의 명작이다.
줄거리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에 메리와 바바라라는 두 부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따라 두 집을 바쁘게 들락거리던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의 이중생활이 어느 날 그가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무너지기 시작한다. 존은 경찰서와 병원에 서로 다른 주소를 적어서, 그를 메리의 집까지 바래다 준 트로우튼 경사의 의심을 사게 되고 당황한 존은 스케줄을 지키려고 바바라에게 갈 기회를 엿보지만 그의 영웅담이 신문에 사진과 함께 실리는 등 일은 커지기만 한다.
존은 그의 위층에 사는 실업자 친구 스탠리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둘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바바라와 메리의 집을 오가며 동분서주 하지만 바바라의 집에도 포터하우스라는 경사가 찾아와 해명을 요구하는 등 상황은 더 꼬여간다. 스탠리는 그때 마다 임기웅변으로 농부 흉내도 내고, 술과 마약을 하는 다섯 살짜리 문제아가 되기도 하다가, 존 스미스인 척도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존을 감싸려 하지만 오히려 거짓말은 자꾸 이상한 거짓말을 낳고 급기야 존과 스탠리는 호모로까지 몰리는 상황이 된다. 화가 난 메리는 존을 찾아 바바라의 아파트로 간다. 결국 마주치게 된 존의 두 부인 바바라와 메리는 존의 거짓말 때문에 서로를 수녀와 여장남자로 오해한다. 결국 바바라, 메리, 스탠리, 트로우튼 경사, 포터하우스 경사와 바바라의 윗집에 사는 게이 바비 까지 뛰쳐 나가버리자 자포자기한 존은 모든 사실을 고백하지만, 오히려 그의 진실은 거짓말이 되고 만다.
존은 그의 위층에 사는 실업자 친구 스탠리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둘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바바라와 메리의 집을 오가며 동분서주 하지만 바바라의 집에도 포터하우스라는 경사가 찾아와 해명을 요구하는 등 상황은 더 꼬여간다. 스탠리는 그때 마다 임기웅변으로 농부 흉내도 내고, 술과 마약을 하는 다섯 살짜리 문제아가 되기도 하다가, 존 스미스인 척도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존을 감싸려 하지만 오히려 거짓말은 자꾸 이상한 거짓말을 낳고 급기야 존과 스탠리는 호모로까지 몰리는 상황이 된다. 화가 난 메리는 존을 찾아 바바라의 아파트로 간다. 결국 마주치게 된 존의 두 부인 바바라와 메리는 존의 거짓말 때문에 서로를 수녀와 여장남자로 오해한다. 결국 바바라, 메리, 스탠리, 트로우튼 경사, 포터하우스 경사와 바바라의 윗집에 사는 게이 바비 까지 뛰쳐 나가버리자 자포자기한 존은 모든 사실을 고백하지만, 오히려 그의 진실은 거짓말이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