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상의 모든 순간을 글로 쓰는 사람과
세상의 모든 순간을 노래로 만드는 사람의 만남을 상상해 본 적 있으세요?
글로 말하는 남자, 작가 김영하와
노래로 말하는 남자, 가수 윤종신이 읽어 주는 음악 이야기.
그리고 글을 쓰는 밴드 가을방학, 신예 아티스트 안코드 까지!
좋은 사람의 가슴에서 나와 우리의 가슴에 스며들 좋은 글과 음악을
삼성카드 스테이지 여덟 번째 무대, ‘음악을 읽다’에서 만나 보세요.
스치듯 지나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부족하지 않은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