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1월, 깊어진 계절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어느 가을 밤 입니다.

목소리 하나로 여러분 앞에 처음 서게 되었던,
그리고 그 목소리 하나로 하고 싶은 노래를 마음껏 부르게 된.

안녕하세요
공연하는 남자, 허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