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첫 소극장 콘서트의 기분 좋은 설렘.
따스했던 서로의 눈빛과 호흡만이 가득했던 공간.
소란스럽지 않아도 충분했던 이야기들.

아직도 생생한 흔적들을 고스란히 모아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려고 합니다.

2017 겨울의 끝자락,
그 모든 순간에 함께해주세요.

2017 김동완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