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언제부턴가 우리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잊고 사는 거 같습니다. 바로 우리의 가족이죠. 가족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곳임에도 어느 순간 한 사람에게 그 일을 모두 떠 넘기고 있죠. 문제는 이런 일이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런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책이 있으니 바로 앤소니 브라운의 “돼지책”입니다. 제 35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실제 책을 읽은 많은 아이들이 엄마와 가족에 대해 공부를 시켜서 아는 것이 아닌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고 많은 어머니들이 말씀하십니다.
아동극이 홍수를 이루는 5월, 한번 보고 끝나는 공연이 아닌 가족 모두 함께 보고 아이들의 생각 및 행동까지 키울 수 있는 공연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 주세요. 앤소니 브라운의 “돼지책”입니다.
이런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책이 있으니 바로 앤소니 브라운의 “돼지책”입니다. 제 35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실제 책을 읽은 많은 아이들이 엄마와 가족에 대해 공부를 시켜서 아는 것이 아닌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고 많은 어머니들이 말씀하십니다.
아동극이 홍수를 이루는 5월, 한번 보고 끝나는 공연이 아닌 가족 모두 함께 보고 아이들의 생각 및 행동까지 키울 수 있는 공연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 주세요. 앤소니 브라운의 “돼지책”입니다.
줄거리
아주 중요한 회사에 다니는 피곳씨와 아주 중요한 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사이먼, 패트릭)은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늘 입을 크게 벌리고 아내에게, 엄마에게 빨리 무언가를 해달라고 요구하기만 합니다.
모든 집안일은 피곳 부인 혼자의 몫입니다.
피곳 부인 역시 직장에 나가지만 가족들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는지 출근 전에도, 퇴근 후에도 집안일을 모두 혼자 해야 했습니다.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피곳 부인은 “너희들은 돼지야” 라고 쓴 쪽지를 남기고 남편과 아이들에게서 사라져 버립니다.
과연 이 가족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늘 입을 크게 벌리고 아내에게, 엄마에게 빨리 무언가를 해달라고 요구하기만 합니다.
모든 집안일은 피곳 부인 혼자의 몫입니다.
피곳 부인 역시 직장에 나가지만 가족들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는지 출근 전에도, 퇴근 후에도 집안일을 모두 혼자 해야 했습니다.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피곳 부인은 “너희들은 돼지야” 라고 쓴 쪽지를 남기고 남편과 아이들에게서 사라져 버립니다.
과연 이 가족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