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힐링공연 내안의 나는 총 8개의 이야기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공연으로 자신의 트라우마를 인지하고 그것을 이슈화하여 자신을 찾아가는 힐링드라마이다.
내 안에 있던 분노는 외로움의 껍데기였다 빗질을 하고 분을 바르고 빨간 입술에 미소를 지었다. 거울이 필요했다. 나를 비춰 줄 사람들의 거울.
문을 보았단 온통 검은 벽으로 보였던 성에 문이 있었다. 투영의 초능력이 있다. 해도 불쑥 들어 갈 수 없는 법. 옷깃을 내리고 마른 기침으로 목소리를 가다듬는다.
저기요.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내 안에 있던 분노는 외로움의 껍데기였다 빗질을 하고 분을 바르고 빨간 입술에 미소를 지었다. 거울이 필요했다. 나를 비춰 줄 사람들의 거울.
문을 보았단 온통 검은 벽으로 보였던 성에 문이 있었다. 투영의 초능력이 있다. 해도 불쑥 들어 갈 수 없는 법. 옷깃을 내리고 마른 기침으로 목소리를 가다듬는다.
저기요.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줄거리
자유- 나만 바라보지 말란 말이야. 난 엄마가 나만 바라보고 사는 게 무서웠어. 난 엄마에게서 자유로워지고 싶어.
나 그리고 나 – 나와 나는 각자 거대한 압박감에 메어 움직이지 못 한다. 두렵고 힘겨워 몸부림치지만 스스로 더 힘들어 질 뿐이다. 무기력해진 나는 무엇 때문에 스스로가 메몰 되었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럴수록 더욱더 우울해지는 나. 힘겹게 고개를 들고 나는 나의 그림자를 만난다. 낯설고 어색함을 느낀다. 그림자는 나를 막아서고 조롱하듯 나를 바라본다. 너무나 싫고 치욕스럽다. 회피할 수도록 분명해지는 그림자. 직면하고 바라본다. 그림자는 울고 있다. 조롱하듯 바라본 것이 아니라 힘겹게 도와달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림자는 거대하게 만들어 놓은 나의 허상일 뿐… 어리고 상처받은 작은 나였다. 이제 나는 새로운 나가 된다. 작고 어린 나와 함께 갈 수 있는 나… 세상은 다른 불빛으로 보일 것이다. 그렇게 나는…그림자를 통해 나를 만난다.
세 딸들PART1.- 내 인생이야 엄마. 이제 그만 좀 해
영웅의 여정- 주인공 알렌은 전쟁을 통하여 영웅으로 성장한다.
세 딸들PART2.- 거절을 하지 못하고 최대한 상대방에게 맞춰주려하는 딸. 특히 늙어가시는 부모님에게 더욱 그렇다.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 가서 쉬고 오고 싶은 마음에 찾아갔지만반가운 마음에 엄마는 무엇인가를 항상 같이 하기를 바란다. 맞춰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마음 한 켠엔 불편함이 존재한다. 하지만 끝내 엄마의 부름을 다 받아들인다. 신이는 진짜 하고 싶은 말, 마음은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정말 여기는 쉬고 싶어서 온 거라고 말하고 싶다.
내 안의 나- 활발하고 자유로웠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겪게된 대학생활. 타인의 시선에 억압되어 소심해진다. 어느 순간 타인에게 맞춰진 나를 발견하고 잃어버린 나의 모습을 찾으려 노력한다. 결국 과거의 모습도, 현재의 모습도 나 자신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밝게 다른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가도 관계가 흔들리고 상처받아 점점 자신의 방어막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 자신의 상처를 이겨내고 그 방어막을 걷어 나올 수 있을까?
세 딸들PART3.- 29살. 하고 싶은게 많은 여자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 늘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해왔지만 결혼만큼 신중하게 하고 싶다. 쉬는 날마다 엄마의 결혼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 생각이 없다고 대답했지만, 한편으로는 엄마의 말에 괜스레 신경이 쓰인다. 엄마의 말대로 당장 결혼을 하거나 교제하는 남자친구와의 헤어져야만 할 것 같다. 엄마의 한마디 말에 그녀는 또 다시 흔들리고 만다.
끈-열심히 노력해도 쉬지 않고 일하기 바라는 엄마가 불만인 첫째, 좋은 성과를 보여줘도 언니와 차별만 받아 상처투성인 둘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딸들을 지치게 하지만 본인 역시 심적 고통을 갖고 있는 엄마. 서로 사랑하지만 소통부재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화해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나 그리고 나 – 나와 나는 각자 거대한 압박감에 메어 움직이지 못 한다. 두렵고 힘겨워 몸부림치지만 스스로 더 힘들어 질 뿐이다. 무기력해진 나는 무엇 때문에 스스로가 메몰 되었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럴수록 더욱더 우울해지는 나. 힘겹게 고개를 들고 나는 나의 그림자를 만난다. 낯설고 어색함을 느낀다. 그림자는 나를 막아서고 조롱하듯 나를 바라본다. 너무나 싫고 치욕스럽다. 회피할 수도록 분명해지는 그림자. 직면하고 바라본다. 그림자는 울고 있다. 조롱하듯 바라본 것이 아니라 힘겹게 도와달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림자는 거대하게 만들어 놓은 나의 허상일 뿐… 어리고 상처받은 작은 나였다. 이제 나는 새로운 나가 된다. 작고 어린 나와 함께 갈 수 있는 나… 세상은 다른 불빛으로 보일 것이다. 그렇게 나는…그림자를 통해 나를 만난다.
세 딸들PART1.- 내 인생이야 엄마. 이제 그만 좀 해
영웅의 여정- 주인공 알렌은 전쟁을 통하여 영웅으로 성장한다.
세 딸들PART2.- 거절을 하지 못하고 최대한 상대방에게 맞춰주려하는 딸. 특히 늙어가시는 부모님에게 더욱 그렇다.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 가서 쉬고 오고 싶은 마음에 찾아갔지만반가운 마음에 엄마는 무엇인가를 항상 같이 하기를 바란다. 맞춰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마음 한 켠엔 불편함이 존재한다. 하지만 끝내 엄마의 부름을 다 받아들인다. 신이는 진짜 하고 싶은 말, 마음은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정말 여기는 쉬고 싶어서 온 거라고 말하고 싶다.
내 안의 나- 활발하고 자유로웠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겪게된 대학생활. 타인의 시선에 억압되어 소심해진다. 어느 순간 타인에게 맞춰진 나를 발견하고 잃어버린 나의 모습을 찾으려 노력한다. 결국 과거의 모습도, 현재의 모습도 나 자신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밝게 다른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가도 관계가 흔들리고 상처받아 점점 자신의 방어막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 자신의 상처를 이겨내고 그 방어막을 걷어 나올 수 있을까?
세 딸들PART3.- 29살. 하고 싶은게 많은 여자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 늘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해왔지만 결혼만큼 신중하게 하고 싶다. 쉬는 날마다 엄마의 결혼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 생각이 없다고 대답했지만, 한편으로는 엄마의 말에 괜스레 신경이 쓰인다. 엄마의 말대로 당장 결혼을 하거나 교제하는 남자친구와의 헤어져야만 할 것 같다. 엄마의 한마디 말에 그녀는 또 다시 흔들리고 만다.
끈-열심히 노력해도 쉬지 않고 일하기 바라는 엄마가 불만인 첫째, 좋은 성과를 보여줘도 언니와 차별만 받아 상처투성인 둘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딸들을 지치게 하지만 본인 역시 심적 고통을 갖고 있는 엄마. 서로 사랑하지만 소통부재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화해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