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08년 현재까지 900여회의 라이브공연을 치루며 대한민국 하드록/헤비메탈계의 수문장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작, 편곡 연주 모든 부분에서 그 이름을 알려왔으며 새로운 것의 승리라는 뜻을 담고 있는 WON은 오래됐지만 이제는 새로운 것이 되어버린 정통 헤비메탈 음악의 승리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WON'은 한자로 둥글 원 자이고 '무한' '함축' '포용' 의 의미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 -관객과 호흡하는 - 공연 무대인 '판' 을 상징하기도 하며, 또한 영어인 Win of New 의 약자. 음악이 뭔가 새롭다기 보다는 현 시대에 다소 사라져 가는 듯한 정통 헤비메탈을 사랑하는, 음악적 선택의 의지를 표현한다. 2006년 이후, 기존에 있는 트윈기타 시스템의 체제를 유지 한 채 트윈베이스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접합시킨 won의 라인업은 앨범 내에 서는 물론이고 라이브무대에서 타이트하면서도 웅장한 위용을 내세운다. 박진감 넘치고 파워 있는 트윈기타 체제로써 무대에서 더욱 볼륨감 있는 라이브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