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극 <어바웃 머니>는 단순한 고통만으로 돈이 쏟아져 나오는 꽃병을 중심으로 노력 없이 얻은 돈이 사람의 이성을 어떻게 마비시키는지. 그 무감각함이 삶을 얼마나 망가뜨릴 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하여금 돈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줄거리
<변치 않는 사랑을 하고 있다면, 이 꽃병을 선물해 보세요>
“괜찮아! 우린 사랑하니까!”
이 한마디만 믿고 반 지하 원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현실은, 툭하면 바퀴벌레 출몰에, 물은 허구한 날 끊기고, 돈 들어갈 곳은 또 왜 이렇게 많은 거야ㅠㅠ
정말 괜찮은 거 맞아? 우린 사랑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석기는 주인이 받는 고통만큼 돈을 쏟아내는 마법의 꽃병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되고, 두 사람의 인생은 제 2막을 맞이하게 되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 돈을 얻으려는 자, 고통을 견뎌라?!
더 많은 돈을 얻어내기 위해, 고통을 느낄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는 두 사람. 목숨이 위험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데.. 과연 그들은 꽃병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괜찮아! 우린 사랑하니까!”
이 한마디만 믿고 반 지하 원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현실은, 툭하면 바퀴벌레 출몰에, 물은 허구한 날 끊기고, 돈 들어갈 곳은 또 왜 이렇게 많은 거야ㅠㅠ
정말 괜찮은 거 맞아? 우린 사랑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석기는 주인이 받는 고통만큼 돈을 쏟아내는 마법의 꽃병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되고, 두 사람의 인생은 제 2막을 맞이하게 되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 돈을 얻으려는 자, 고통을 견뎌라?!
더 많은 돈을 얻어내기 위해, 고통을 느낄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는 두 사람. 목숨이 위험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데.. 과연 그들은 꽃병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캐릭터
이석기 | 요리사를 꿈꾸며 아파트경비원 알바를 하고 있다. 능청스럽고 장난기가 많은 인물. 부인인 영희를 매우 사랑한다.
조영희 | 꽃집을 운영하며 남편인 이석기와 반지하에 신혼집을 마련해서 신혼살림을 꾸리고 있다. 남편을 사랑하지만 현실적인 돈 문제에는 민감하다.
멀티 | 경비원, 부녀회장, 학생 3가지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역. 남장은 물론 여장까지 소화하는 팔방미인 캐릭터.
조영희 | 꽃집을 운영하며 남편인 이석기와 반지하에 신혼집을 마련해서 신혼살림을 꾸리고 있다. 남편을 사랑하지만 현실적인 돈 문제에는 민감하다.
멀티 | 경비원, 부녀회장, 학생 3가지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역. 남장은 물론 여장까지 소화하는 팔방미인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