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7년 안산문화재단 프리미엄 오페라 3. 
풋풋한 사랑, 깊은 그리움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봄봄 , 동승>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운 울림 
한국 문학의 아름다움이 빚어낸 명작 오페라를 만 

한국 근대문학의 한 획을 그은 두 작가의 소설 
김유정의 ‘봄봄’과 함세덕의 ‘동승’이 국내를 대표하는 오페라단체 ‘국립오페라단’의 
제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작품에 대한 완벽한 해석과 장악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윤호근의 지휘와 
캐릭터의 심리를 관통하는 표현진의 연출, 그리고 뛰어난 역량의 성악가들의 하모니는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운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