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나비랑, 봉구와 함께 간 언덕에는… 밤하늘이 너무 예쁘고,
음… 달님에게 기도하며는 소원이 이루어져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아이들에겐 소중한 추억이 될 동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음 따뜻한 동화이야기!
힘든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다시금 깨워줄 아름다운 뮤지컬!
그림책을 다시 그려보는 듯한 아날로그느낌의 이미지와
또 하나의 트랜드를 만들어 낼 디지털표현이 어우러져
같은 공간 안에서 다른 컬러를 표현하는 무대 속 동화이야기가 펼쳐진다!
음… 달님에게 기도하며는 소원이 이루어져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아이들에겐 소중한 추억이 될 동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음 따뜻한 동화이야기!
힘든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다시금 깨워줄 아름다운 뮤지컬!
그림책을 다시 그려보는 듯한 아날로그느낌의 이미지와
또 하나의 트랜드를 만들어 낼 디지털표현이 어우러져
같은 공간 안에서 다른 컬러를 표현하는 무대 속 동화이야기가 펼쳐진다!
줄거리
산들바람 부는 산 속 오두막, 할머니가 키우는 누렁이 봉구와 고양이 나비가 한가한 낮잠을 즐기고 있다. 전화벨 소리에 문을 박차고 전화를 받으러 나온다. 그 아이의 이름은 수빈이다.
수빈의 아빠는 서울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외롭고 슬픈 수빈이에게 봉구와 나비가 친구가 되어준다. 동물친구들과 달님언덕에 찾아가 달님에게 기도를 한다. 그때 빨간 눈동자들이 하나 둘.. 불길한 앞날을 예고한다. 수빈 아빠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할머니가 재배하는 오이를 수확해야 한다. 하지만 인간들의 욕심으로 파괴된 자연! 먹을 것을 잃은 멧돼지들도 생계를 위해서 그 오이를 먹어야 하기에 어린 수빈과 동물 친구들과의 전쟁은 피할 수 없다.
수빈의 아빠는 서울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외롭고 슬픈 수빈이에게 봉구와 나비가 친구가 되어준다. 동물친구들과 달님언덕에 찾아가 달님에게 기도를 한다. 그때 빨간 눈동자들이 하나 둘.. 불길한 앞날을 예고한다. 수빈 아빠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할머니가 재배하는 오이를 수확해야 한다. 하지만 인간들의 욕심으로 파괴된 자연! 먹을 것을 잃은 멧돼지들도 생계를 위해서 그 오이를 먹어야 하기에 어린 수빈과 동물 친구들과의 전쟁은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