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소극장에서 만나는 알콩달콩한 커플들의 우여곡절 사랑이야기!
소소한 소극장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가 언제나 옳아요>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고 들어봤던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유명한 세 명의 작가 명작소설들이 마치 하나의 이야기처럼
소소하고 따뜻한 커플의 사랑이야기가 되어
올 겨울 당신의 마음과 눈시울을 적실 것입니다.

20대 풋풋한 부부의 사랑을 보여주는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40대 부부의 팍팍하고 너무 현실적이라 기막힌 이야기를 그린 기 드 모파상의 <목걸이>,
70대 노부부의 넉넉한 사랑에 미소 짓게 하는 안데르센의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뮤지컬 배우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극의 입체감을 더해주고
라이브로 연주되는 음악의 선율이 더 큰 감동을 안겨줍니다.

감동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제작진의 달콤한 크리스마스 뮤지컬

검증 받은 제작진! 믿고 보는 뮤지컬!
2011년 대구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상,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수상한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제작진의 소규모 소극장 소소한 뮤지컬!
2014년 아리랑소극장에서 초연을 올린 달콤한 크리스마스 뮤지컬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랑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와 감미로운 선율이
올 겨울, 당신의 가슴 속 깊이 감동을 전달해줍니다.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던지는 ‘낭만과 사랑, 그리고 웃음’

현대인들에게 물질적인 것들이 주는 행복이 때때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됩니다. 부자가 되기를 열망하고,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에게 물질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짚어보게 하는 단편소설 세 편이 있습니다.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기 드 모파상의 <목걸이>, 안데르센의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20대, 40대, 70대의 두 남녀 이야기에는 인생의 나침반이 될 수 있는 잔잔한 감동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짜임새 있는 원작이 주는 감동과 듣기만 해도 마음에 깊은 여운을 주는 음악들, 그리고 배우들의 잘 익은 연기들이 더해져 한 편의 좋은 뮤지컬이 탄생했습니다.

세 편의 명작 소설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물질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