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스산한 겨울, 엄마의 품 속처럼 따뜻한 음악극 <오늘 하루>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나요?

 

글 쓰고 노래하는 배우 유정민이 전하는
올 겨울 가장 따뜻한 이야기

 

내 친구일수도 내 아내일수도 있는
남다르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가
오늘 하루, 팍팍했던 당신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진솔하게 담아낸 그녀의 이야기와
무대에서 직접 들려주는 라이브 연주가
당신의 <오늘 하루>에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

 

1분, 1초...
지금도 어김없이 흐르고 있는 이 순간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어 줄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줄거리

동화작가, 아내, 엄마로 바쁜 여자 민지원.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욕심 많은 지원은
유치원교사를 그만두고 동화작가를 준비하던 중에 남편 태주를 만난다.
지원은 그의 도움으로 꿈꾸던 동화작가가 되고
함께 일하는 중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 양가의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을 한다.
소소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지원은 오랜만에 절친 자현을 초대하여
그동안의 일들을 풀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