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탁월한 멜로디와 어렵지 않은 화법으로 노래하는 오늘의라디오. EP [첫번째 시간입니다] 이후 꾸준히 싱글을 통해 음악적인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었던 그가 지난 10월 [두번째 시간입니다]를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오는 12월 3일 공상온도에서 이를 기념하는 공연을 엽니다. 최근 솔로 혹은 2인조 등 소박한 구성의 공연을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4인조 셋으로 앨범에서 느낄 수 있었던 사운드에 좀 더 충실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랜만에 가지는 단독 공연인 만큼 앨범 작업 과정은 물론 곡에 대한 이야기까지 많은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