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현대음악에 올린 활대,그녀만이 가능한 현(絃)의 노래

해금(奚琴)의 디바, 강은일이 또 다른 현(絃)의 노래를 시작합니다.
자신의 해금(奚琴)이 그 어떤 장르에서도 오롯이 노래할 수 있도록 스스로 해금(解禁; 경계를 풀다, 선을 넘다) 해나가는 강은일만의 현의 노래, 스물 두번째 독주회에서 현대음악의 중심, 이건용 작품집을 올립니다.